Palmed社와 3년간 500만달러 규모 공급계약 체결
유앤아이(대표 구자교)가 생체흡수성 금속 임플란트 ‘레조메트’의 본격적인 유럽 진출 시동을 걸었다.
회사는 20일 공시를 통해 터키 내 20개 이상 직영 네트워크를 구축한 의료기기업체 Palmed社와 3년간 500만달러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앤아이에 따르면, 생체흡수성 의료기기 레조메트는 세계 최초로 100% 인체 구성 성분만을 이용해 개발됐다.
골절 치료 후 체내에서 안전하게 분해되기 때문에 완치 후 임플란트를 제거하는 2차 수술이 필요 없다.
그동안 생체흡수성 재료에 대한 의학적인 요구사항이 있었으나 대부분 생분해성폴리머(PLLA)가 사용돼 왔다.
하지만 폴리머 특성상 기계적인 물성이 너무 낮아 사용할 수 있는 분야가 매우 제한적이라는 한계가 있었다.
반면 생분해성 임플란트 레조메트는 폴리머에 비해 3배 이상 강도를 지녀 보다 다양한 치료에 적용이 가능하다.
유앤아이는 앞서 2014년 4월 식약처로부터 레조메트 인허가를 받았다.
이어 기술력을 인정받아 2015년도 기술 특례로 코스닥 상장 이후 국내뿐 아니라 2016년 중국 산둥부창제약판매유한공사와 레조메트에 대한 중국 독점판매권 계약을 체결해 해외진출에 성공했다.
더불어 지난 8월 CE 인증도 획득해 유럽 전 지역으로 진출이 가능해졌다.
유앤아이는 “이번 공급계약 건을 바탕으로 독일 프랑스를 포함한 유럽 전 지역뿐 아니라 싱가포르를 포함한 동남아 등 기타 국가에도 진입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추가적으로 현재 FDA·CFDA 인증을 진행할 예정인 만큼 유럽시장을 넘어 미국을 포함한 해외에서도 시장 확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20일 공시를 통해 터키 내 20개 이상 직영 네트워크를 구축한 의료기기업체 Palmed社와 3년간 500만달러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앤아이에 따르면, 생체흡수성 의료기기 레조메트는 세계 최초로 100% 인체 구성 성분만을 이용해 개발됐다.
골절 치료 후 체내에서 안전하게 분해되기 때문에 완치 후 임플란트를 제거하는 2차 수술이 필요 없다.
그동안 생체흡수성 재료에 대한 의학적인 요구사항이 있었으나 대부분 생분해성폴리머(PLLA)가 사용돼 왔다.
하지만 폴리머 특성상 기계적인 물성이 너무 낮아 사용할 수 있는 분야가 매우 제한적이라는 한계가 있었다.
반면 생분해성 임플란트 레조메트는 폴리머에 비해 3배 이상 강도를 지녀 보다 다양한 치료에 적용이 가능하다.
유앤아이는 앞서 2014년 4월 식약처로부터 레조메트 인허가를 받았다.
이어 기술력을 인정받아 2015년도 기술 특례로 코스닥 상장 이후 국내뿐 아니라 2016년 중국 산둥부창제약판매유한공사와 레조메트에 대한 중국 독점판매권 계약을 체결해 해외진출에 성공했다.
더불어 지난 8월 CE 인증도 획득해 유럽 전 지역으로 진출이 가능해졌다.
유앤아이는 “이번 공급계약 건을 바탕으로 독일 프랑스를 포함한 유럽 전 지역뿐 아니라 싱가포르를 포함한 동남아 등 기타 국가에도 진입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추가적으로 현재 FDA·CFDA 인증을 진행할 예정인 만큼 유럽시장을 넘어 미국을 포함한 해외에서도 시장 확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