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펄스 압력방식 ‘미라젯’ 바이어 눈길
국내 의료기기 벤처기업 JSK바이오메드(대표이사 전진우)가 지난달 31일 폐막한 ‘제44회 두바이 국제의료기기전시회’(이하 아랍 헬스)에서 세계 최초 레이저 펄스 압력방식의 바늘 없는 주사시스템 ‘미라젯’(Mirajet)을 선보이며 바이어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레이저 펄스로 강력한 에너지를 만들어 약물을 젯 형태로 순간적으로 분사해 피부에 소량의 약물을 일정하고 빠르게 침투시키는 방식인 미라젯은 주로 피부미용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된다.
JSK바이오메드는 미라젯과 더불어 미용 시술 시 주입량·속도 등을 자동 조절할 수 있는 핸디형 약물주입기기 ‘이지필’(Ezfill)도 선보였다.
이지필은 필러 등 미용 시술 시 약물 과다 주입과 잘못된 주사 위치 등으로 인한 부작용 문제점을 보완할 수 의료기기로 평가받고 있다.
전진우 JSK바이오메드 대표이사는 “중동지역 의료미용시장은 현지의 독특한 미용문화와 경제발전과 더불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고 한국제품에 대한 인지도와 선호도가 높은 매력적인 시장”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올해 아랍 헬스에서 선보인 미라젯·이지필이 바이어들에게 큰 관심과 주목을 받아 이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중동시장에서 인지도 향상과 신규고객 확보를 위해 두바이더마 등 관련 전시회에 꾸준히 참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레이저 펄스로 강력한 에너지를 만들어 약물을 젯 형태로 순간적으로 분사해 피부에 소량의 약물을 일정하고 빠르게 침투시키는 방식인 미라젯은 주로 피부미용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된다.
JSK바이오메드는 미라젯과 더불어 미용 시술 시 주입량·속도 등을 자동 조절할 수 있는 핸디형 약물주입기기 ‘이지필’(Ezfill)도 선보였다.
이지필은 필러 등 미용 시술 시 약물 과다 주입과 잘못된 주사 위치 등으로 인한 부작용 문제점을 보완할 수 의료기기로 평가받고 있다.
전진우 JSK바이오메드 대표이사는 “중동지역 의료미용시장은 현지의 독특한 미용문화와 경제발전과 더불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고 한국제품에 대한 인지도와 선호도가 높은 매력적인 시장”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올해 아랍 헬스에서 선보인 미라젯·이지필이 바이어들에게 큰 관심과 주목을 받아 이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중동시장에서 인지도 향상과 신규고객 확보를 위해 두바이더마 등 관련 전시회에 꾸준히 참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