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국민 눈높이 맞는 적극 행정 실현” 주문
식품의약품안전처 류영진 처장이 지난 8일 오후 오송 보건의료행정타운 후생관 대강당에서 퇴임식을 가졌다.
2017년 7월 13일 제4대 식약처장에 취임한 류영진 처장은 퇴임사에서 “취임 이후 국민의 시각에서 식품·의약품 안전정책 선진화를 위해 혁신적 변화를 추진해 왔고, 그 성과가 이제 서서히 결실로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의료제품 분야에서도 국민들이 안전이 확보된 의료제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관리하는 한편 의료산업이 우리 경제의 주요한 성장축이 돼 혁신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과감히 추진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앞으로 식약처는 ‘혁신적 포용국가’라는 정부의 위대한 비전을 식품·의약품 분야에서 실현하기 위해 변화하는 환경에 선제적으로 적극 대응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적극 행정을 실현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류영진 처장은 내년 4월 15일 총선에서 부산 진구을 출마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 7월 13일 제4대 식약처장에 취임한 류영진 처장은 퇴임사에서 “취임 이후 국민의 시각에서 식품·의약품 안전정책 선진화를 위해 혁신적 변화를 추진해 왔고, 그 성과가 이제 서서히 결실로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의료제품 분야에서도 국민들이 안전이 확보된 의료제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관리하는 한편 의료산업이 우리 경제의 주요한 성장축이 돼 혁신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과감히 추진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앞으로 식약처는 ‘혁신적 포용국가’라는 정부의 위대한 비전을 식품·의약품 분야에서 실현하기 위해 변화하는 환경에 선제적으로 적극 대응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적극 행정을 실현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류영진 처장은 내년 4월 15일 총선에서 부산 진구을 출마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