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장과 종료계, 대책위 등 간담회 "주민들과 함께 공공의대 설립 이뤄내겠다"
무소속 이용호 의원(남원임실순창)은 지난 23일 공공의대 설립 추진을 위해 이환주 남원시장을 비롯한 지역인사와 소통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용호 의원은 남원지역 종교계 인사 20여 명과 간담회를 갖고 공공의료대학 설립 추진현황을 비롯한 의정활동을 보고하고 고언을 청취했다.
같은 날 그는 국립공공의료대학 대책위원들을 만나 긴밀히 소통하고, 관련 법안 통과 대책과 의견을 교환했다.
현재 공공의대 관련 법안(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 운영에 관한 법률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계류 중인 상태로 제정법을 반영해 공청회를 마련한 상태다.
본래 관련 법안은 자유한국당의 반대로 공청회 안건에서 제외돼 있었다.
이용호 의원은 여야 복지위 간사를 수차례 만나 시급성을 알리고, 더불어민주당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하며,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을 끈질기게 설득했다.
이용호 의원은 "법안 공청회가 물 건너갔다는 소식을 들은 3월 중순경부터 많은 의원들을 만나 읍소하고 설득한 것이 결실을 맺은 것 같다. 기쁘기보다는 한 숨 돌린 느낌이다"이라고 말했다.
그는 "여러 난관들을 하나하나 넘어 남원에 공공의료대학원을 꼭 설립하겠다. 지역민들과 더욱 자주, 긴밀히 소통하겠다. 주민들과 손잡고 함께 공공의대 설립을 이뤄내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
이용호 의원은 남원지역 종교계 인사 20여 명과 간담회를 갖고 공공의료대학 설립 추진현황을 비롯한 의정활동을 보고하고 고언을 청취했다.
같은 날 그는 국립공공의료대학 대책위원들을 만나 긴밀히 소통하고, 관련 법안 통과 대책과 의견을 교환했다.
현재 공공의대 관련 법안(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 운영에 관한 법률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계류 중인 상태로 제정법을 반영해 공청회를 마련한 상태다.
본래 관련 법안은 자유한국당의 반대로 공청회 안건에서 제외돼 있었다.
이용호 의원은 여야 복지위 간사를 수차례 만나 시급성을 알리고, 더불어민주당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하며,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을 끈질기게 설득했다.
이용호 의원은 "법안 공청회가 물 건너갔다는 소식을 들은 3월 중순경부터 많은 의원들을 만나 읍소하고 설득한 것이 결실을 맺은 것 같다. 기쁘기보다는 한 숨 돌린 느낌이다"이라고 말했다.
그는 "여러 난관들을 하나하나 넘어 남원에 공공의료대학원을 꼭 설립하겠다. 지역민들과 더욱 자주, 긴밀히 소통하겠다. 주민들과 손잡고 함께 공공의대 설립을 이뤄내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