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25일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 조사

정희석
발행날짜: 2019-03-25 13:23:57
  • 심혈관 스텐트 관련 불법 혐의 조사 관측

공정거래위원회가 심혈관 스텐트를 공급하는 다국적기업 2곳을 급습했다.

공정위는 25일 메드트로닉코리아와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에서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 한국애보트에 이어 약 2개월 만에 이뤄진 이번 조사는 해당 기업들이 심혈관 스텐트 관련 ‘의료기기 거래에 관한 공정거래규약’ 허점을 악용해 의료인 대상 허용 가능한 경제적 이익 제공 범위를 벗어난 불법 학술대회 지원 등 혐의를 겨냥한 것으로 관측된다.

의료기기·AI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