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시험 타당성 조사 등 업무 전반 긴밀한 협력
아시아태평양 전문 임상시험수탁기관(CRO) 노보텍이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간파트와 임상시험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간파트는 협약을 통해 임상시험 타당성 조사 과정 및 임상시험의 전반적 수행에 대해 노보텍과 긴밀히 협조하기로 했다.
특히 임상시험 선정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임상시험설계에 적합한 ▲환자 풀 조사 ▲시험 책임자 추천 ▲임상시험 디자인 피드백 등 우선순위를 둬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기로 했다.
윤정환 서울대병원 내과 과장은 “노보텍과는 이미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며 좋은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관계를 공고히 하고 보다 발전적인 관계로 나아가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양 기관 간 임상연구의 양적·질적 수준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존 몰러 노보텍 CEO는 “임상시험 간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간파트와의 협약은 무엇보다 아시아지역에서 높은 유병률을 보이는 간 질환 연구의 수준 높은 성과를 위한 발판으로써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간파트는 협약을 통해 임상시험 타당성 조사 과정 및 임상시험의 전반적 수행에 대해 노보텍과 긴밀히 협조하기로 했다.
특히 임상시험 선정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임상시험설계에 적합한 ▲환자 풀 조사 ▲시험 책임자 추천 ▲임상시험 디자인 피드백 등 우선순위를 둬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기로 했다.
윤정환 서울대병원 내과 과장은 “노보텍과는 이미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며 좋은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관계를 공고히 하고 보다 발전적인 관계로 나아가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양 기관 간 임상연구의 양적·질적 수준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존 몰러 노보텍 CEO는 “임상시험 간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간파트와의 협약은 무엇보다 아시아지역에서 높은 유병률을 보이는 간 질환 연구의 수준 높은 성과를 위한 발판으로써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