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쟁 코스프레, 의쟁투 해체하라"

황병우
발행날짜: 2019-04-28 10:20:20








대한의사협회 제71차 정기대의원총회가 28일 열린 가운데 집행부의 행보를 비판하는 피켓시위가 이뤄졌다.

정기총회장 입구에서 이뤄진 피켓시위는 의협 집행부가 투쟁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의쟁투의 해체와 생존권 비대위를 구성을 촉구했다.

또한 급등하는 최저임금에 죽어가는 13만 회원을 더 이상 좌시해선 안 된다고 규탄함과 동시에 추나요법 한방보장성 강화, 커뮤니티케어, 간호사 단독법 등에 대한 대책을 요구했다.

한편, 총회에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 단독법 추진 등으로 불편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한의사협회와 간호사협회 회장은 초대받지 못했다.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