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피부병리 분야 교육, 연구 강화 다짐
경북대병원 이석종 교수(56 · 피부과)가 2019년 5월 26일 제 18차 대한피부병리학회 심포지엄에서 신임 대한피부병리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1년 5월까지 2년간이다.
이석종 교수는 “학회 발전과 회원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기존의 국내 피부병리 분야에 대한 교육, 연구를 강화하겠다. 학회 내의 피부병리연구회와 학술적, 인적 교류를 활발히 하여 피부병리학의 지식 발전과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피부질환의 임상소견과 병리소견의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더모스코피 (피부확대경) 컨텐츠를 피부병리 교육과 연계하여 시대를 선도하는 피부과 의사 양성에 일조해 장차 다가올 변화에 대응토록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한피부병리학회는 대한피부과학회의 공식 산하학회로 피부병리학을 교육, 연구하는 학회이다. 피부병리학이란 병리학의 일종으로 여러 질환 중 특히 피부질환을 현미경적으로 진단하고 병의 원인을 이해하는 학문이다.
이석종 교수는 “학회 발전과 회원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기존의 국내 피부병리 분야에 대한 교육, 연구를 강화하겠다. 학회 내의 피부병리연구회와 학술적, 인적 교류를 활발히 하여 피부병리학의 지식 발전과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피부질환의 임상소견과 병리소견의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더모스코피 (피부확대경) 컨텐츠를 피부병리 교육과 연계하여 시대를 선도하는 피부과 의사 양성에 일조해 장차 다가올 변화에 대응토록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한피부병리학회는 대한피부과학회의 공식 산하학회로 피부병리학을 교육, 연구하는 학회이다. 피부병리학이란 병리학의 일종으로 여러 질환 중 특히 피부질환을 현미경적으로 진단하고 병의 원인을 이해하는 학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