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첨복재단, 지역 의료기기 제조생태계 조성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호)이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대구 EXCO에서 의료기기 업체들을 대상으로 ‘제2회 한국 의료기기 개발·제조 박람회’(이하 제조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 제조박람회는 지역 최대 보건의료전시회 ‘MEDI EXPO KOREA 2019’와 동시 개최돼 더 많은 의료기기제조업체와 접촉할 수 있도록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대구첨복재단은 이 자리에서 의료기기 제조에 필요한 소재부품 가공, 전자회로·소프트웨어 설계, 디자인 등 약 20개 업체의 보유기술과 제품 전시를 지원한다.
특히 의료기기업체와의 기술 교류를 촉진해 지역 의료기기 제조생태계 구축과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김종원 대구첨복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장은 “일반 공산품 개발‧제조업을 일반 의료기기 제조업과 연결해 주는 제조박람회를 향후 더욱 발전시켜 오프라인 박람회뿐만 아니라 온라인 생태계 조성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의료기기 개발‧제조업계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의료산업적 가치 창출을 위한 기술력 있는 소재·부품 제조업체 발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올해 제조박람회는 지역 최대 보건의료전시회 ‘MEDI EXPO KOREA 2019’와 동시 개최돼 더 많은 의료기기제조업체와 접촉할 수 있도록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대구첨복재단은 이 자리에서 의료기기 제조에 필요한 소재부품 가공, 전자회로·소프트웨어 설계, 디자인 등 약 20개 업체의 보유기술과 제품 전시를 지원한다.
특히 의료기기업체와의 기술 교류를 촉진해 지역 의료기기 제조생태계 구축과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김종원 대구첨복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장은 “일반 공산품 개발‧제조업을 일반 의료기기 제조업과 연결해 주는 제조박람회를 향후 더욱 발전시켜 오프라인 박람회뿐만 아니라 온라인 생태계 조성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의료기기 개발‧제조업계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의료산업적 가치 창출을 위한 기술력 있는 소재·부품 제조업체 발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