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회원사와 화합…의료기기산업 발전 일조할 터”
약 4개월 간 공석이었던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상근 부회장 자리가 채워졌다.
협회는 17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김명정 신임 상근 부회장을 선임했다.
김명정 상근 부회장은 1960년생으로 중앙대 약대(79학번)를 졸업했고 경기인천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의료제품안전과장·임상제도과장을 역임했으며 올해 1월 식약처 3급(부이사관)으로 퇴직했다.
그는 과거 복지부 산하 식약청 시절 의료기기법 제정과 식약처 재직 당시 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현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설립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성품이 좋고 대인관계가 원만할 뿐만 아니라 식약처에서도 선후배 신망이 높아 협회 상근부회장으로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김명정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신임 상근 부회장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협회 상근 부회장으로서 열심히 하는 것밖에 없다고 생각한다”며 “협회 사무국 직원 및 회원사들과 잘 화합해 나가고, 협회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지원함으로써 의료기기산업 발전에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협회는 17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김명정 신임 상근 부회장을 선임했다.
김명정 상근 부회장은 1960년생으로 중앙대 약대(79학번)를 졸업했고 경기인천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의료제품안전과장·임상제도과장을 역임했으며 올해 1월 식약처 3급(부이사관)으로 퇴직했다.
그는 과거 복지부 산하 식약청 시절 의료기기법 제정과 식약처 재직 당시 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현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설립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성품이 좋고 대인관계가 원만할 뿐만 아니라 식약처에서도 선후배 신망이 높아 협회 상근부회장으로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김명정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신임 상근 부회장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협회 상근 부회장으로서 열심히 하는 것밖에 없다고 생각한다”며 “협회 사무국 직원 및 회원사들과 잘 화합해 나가고, 협회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지원함으로써 의료기기산업 발전에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