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여만에 완공...센터장에 박소연 교수
제주대병원은 지난달 30일 난임/가임력보존센터(센터장 박소연, 산부인과) 개소식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난임센터는 지난해 11월 착공식을 시작으로 사업비 총 6억5000만원을 투입했다. 회복실, 난자채취실, 배양실, 연구실, 냉동배아보관실, 정자채취실을 갖췄다.
여기에 난임 연구 및 임상 경험이 풍부한 의사 및 20년 경력의 연구원, 난임 전담 코디네이터(간호사) 등 난임 전문 의료진이 합류했다.
주승재 병원장은 "결혼 연령이 늦어지면서 나이가 많거나 개인병원에서 치료가 힘든 전문적 치료가 필요한 난임 부부가 제주에서 충분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출산율 개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난임센터는 지난해 11월 착공식을 시작으로 사업비 총 6억5000만원을 투입했다. 회복실, 난자채취실, 배양실, 연구실, 냉동배아보관실, 정자채취실을 갖췄다.
여기에 난임 연구 및 임상 경험이 풍부한 의사 및 20년 경력의 연구원, 난임 전담 코디네이터(간호사) 등 난임 전문 의료진이 합류했다.
주승재 병원장은 "결혼 연령이 늦어지면서 나이가 많거나 개인병원에서 치료가 힘든 전문적 치료가 필요한 난임 부부가 제주에서 충분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출산율 개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