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 중 유일…의료영상분야 ‘이미징’ 부문 선정
의료 인공지능(AI)기업 루닛(대표이사 서범석)이 CB인사이트가 공개한 ‘디지털 헬스 150’ 기업에 한국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4일 루닛에 따르면, CB인사이트는 지난 2일 미국 뉴욕서 개최한 첫 헬스케어 컨퍼런스 ‘헬스케어의 미래’(Future of Health)에서 이를 발표하며 “세계에서 가장 유망한 디지털 헬스기업 목록”이라고 소개했다.
루닛은 ▲투자자 정보 ▲뉴스 분석 ▲시장 잠재력 ▲기술 우수성 ▲팀워크 등을 분석해 선정한 디지털 헬스 150 기업 중 의료영상을 다루는 ‘이미징’(Imaging)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한국기업으로 유일하며, 또 아시아 기업 17개 및 의료영상분야 기업 13개 가운데 한 곳으로 선정된 것.
서범석 루닛 대표는 “2017년 ‘AI 100대 기업’ 선정 이후 또 한 번 디지털 헬스 150 기업에 오르게 돼 기쁘다”며 “헬스케어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기업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의료 AI기업으로 인류에 도움이 되는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난드 산왈 CB인사이트 대표는 “다양한 헬스케어분야를 아주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는 것이 바로 기술”이라며 “이런 혁신과 변화를 주도하는 150개 기업을 선정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이 기업들의 성공 가도를 눈여겨보겠다”고 말했다.
루닛은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암 진단 및 치료에 도움이 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최근 한국 식약처 허가를 받은 유방암 진단보조시스템 ‘루닛 인사이트 MMG’는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에 설치됐다.
더불어 지난해 식약처 허가를 받은 흉부 X-ray 영상진단보조 ‘루닛 인사이트 CXR’은 서울대병원을 비롯해 2차 종합병원과 건강검진센터에서 사용 중이다.
4일 루닛에 따르면, CB인사이트는 지난 2일 미국 뉴욕서 개최한 첫 헬스케어 컨퍼런스 ‘헬스케어의 미래’(Future of Health)에서 이를 발표하며 “세계에서 가장 유망한 디지털 헬스기업 목록”이라고 소개했다.
루닛은 ▲투자자 정보 ▲뉴스 분석 ▲시장 잠재력 ▲기술 우수성 ▲팀워크 등을 분석해 선정한 디지털 헬스 150 기업 중 의료영상을 다루는 ‘이미징’(Imaging)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한국기업으로 유일하며, 또 아시아 기업 17개 및 의료영상분야 기업 13개 가운데 한 곳으로 선정된 것.
서범석 루닛 대표는 “2017년 ‘AI 100대 기업’ 선정 이후 또 한 번 디지털 헬스 150 기업에 오르게 돼 기쁘다”며 “헬스케어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기업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의료 AI기업으로 인류에 도움이 되는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난드 산왈 CB인사이트 대표는 “다양한 헬스케어분야를 아주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는 것이 바로 기술”이라며 “이런 혁신과 변화를 주도하는 150개 기업을 선정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이 기업들의 성공 가도를 눈여겨보겠다”고 말했다.
루닛은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암 진단 및 치료에 도움이 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최근 한국 식약처 허가를 받은 유방암 진단보조시스템 ‘루닛 인사이트 MMG’는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에 설치됐다.
더불어 지난해 식약처 허가를 받은 흉부 X-ray 영상진단보조 ‘루닛 인사이트 CXR’은 서울대병원을 비롯해 2차 종합병원과 건강검진센터에서 사용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