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혈관 중재시술분야 전문성 강화
글로벌 관상동맥 스텐트 전문 회사 ‘바이오센서스’(BIOSENSORS)가 출혈 고위험군(High-Bleeding Risk·HBR) 환자들을 위한 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TAVI) 시스템·혈관 확장을 위한 풍선카테터·관상동맥 약물방출풍선 카테터 등 심혈관질환 중재시술 제품으로 한국시장 공략에 나섰다.
바이오센서스는 그동안 카디널헬스케어가 국내 병원에 공급해왔던 자사 제품을 이달부터 직접 판매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바이오센서스 대표 심혈관 중재시술 솔루션은 출혈 위험이 높은 고위험(HBR) 환자군을 위한 비(非)폴리머(Polymer) 약물 코팅 스텐트 ‘바이오프리덤’(BIOFREEDOM).
바이오프리덤은 약물방출스텐트에 사용하는 폴리머 없이 스텐트 표면에 BA9 약물이 도포돼 있어 스텐트 시술 이후 항혈소판요법 기간을 단축하고, 염증이나 후기스텐트 혈전을 유발할 수 있는 폴리머 부작용으로부터 안전한 제품이다.
특히 2015년 뉴잉글랜드저널(NEJM)에 발표된 리더스 프리(LEADERS FREE) 임상결과에 따르면, 바이오프리덤은 출혈 위험이 높아 장기간 이중항혈소판요법이 어려운 고위험군 환자에게 있어 이중항혈소판 요법을 한 달만 유지해도 안전성에 이상이 없음을 입증했다.
바이오센서스는 최근 독일 ‘뉴 밸류 테크놀로지’(New Valve Technology)社를 인수해 향후 경피적 대동맥판막 삽입술(TAVI) 시스템 분야에도 진출한다.
대표적인 제품은 ‘알레그라 TAVI 시스템’(Allegra TAVI system)으로 2017 년 3월 CE 인증을 획득했으며 향후 국내에도 소개할 예정이다.
이밖에 비(非)폴리머(Polymer) 약물 코팅 스텐트 ‘바이오프리덤 코발트크롬’(BIOFREEDOM CoCr)과 좁아진 혈관을 넓혀 주는 풍선카테터를 내년 국내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박세열 바이오센서스 북아시아 총괄사장은 “바이오센서스는 혈전 예방이 관심사였던 스텐트 시술에서 출혈 고위험 환자를 위한 혁신적 스텐트 옵션을 제공해 ‘출혈 위험’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바이오센서스가 제품을 직접 공급하게 된 만큼 향후 다양한 제품을 국내에 도입해 심혈관 중재술 분야 혁신을 이끄는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바이오센서스는 그동안 카디널헬스케어가 국내 병원에 공급해왔던 자사 제품을 이달부터 직접 판매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바이오센서스 대표 심혈관 중재시술 솔루션은 출혈 위험이 높은 고위험(HBR) 환자군을 위한 비(非)폴리머(Polymer) 약물 코팅 스텐트 ‘바이오프리덤’(BIOFREEDOM).
바이오프리덤은 약물방출스텐트에 사용하는 폴리머 없이 스텐트 표면에 BA9 약물이 도포돼 있어 스텐트 시술 이후 항혈소판요법 기간을 단축하고, 염증이나 후기스텐트 혈전을 유발할 수 있는 폴리머 부작용으로부터 안전한 제품이다.
특히 2015년 뉴잉글랜드저널(NEJM)에 발표된 리더스 프리(LEADERS FREE) 임상결과에 따르면, 바이오프리덤은 출혈 위험이 높아 장기간 이중항혈소판요법이 어려운 고위험군 환자에게 있어 이중항혈소판 요법을 한 달만 유지해도 안전성에 이상이 없음을 입증했다.
바이오센서스는 최근 독일 ‘뉴 밸류 테크놀로지’(New Valve Technology)社를 인수해 향후 경피적 대동맥판막 삽입술(TAVI) 시스템 분야에도 진출한다.
대표적인 제품은 ‘알레그라 TAVI 시스템’(Allegra TAVI system)으로 2017 년 3월 CE 인증을 획득했으며 향후 국내에도 소개할 예정이다.
이밖에 비(非)폴리머(Polymer) 약물 코팅 스텐트 ‘바이오프리덤 코발트크롬’(BIOFREEDOM CoCr)과 좁아진 혈관을 넓혀 주는 풍선카테터를 내년 국내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박세열 바이오센서스 북아시아 총괄사장은 “바이오센서스는 혈전 예방이 관심사였던 스텐트 시술에서 출혈 고위험 환자를 위한 혁신적 스텐트 옵션을 제공해 ‘출혈 위험’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바이오센서스가 제품을 직접 공급하게 된 만큼 향후 다양한 제품을 국내에 도입해 심혈관 중재술 분야 혁신을 이끄는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