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CV 2019 참가…AI 기술 소개·워크숍 공동개최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대표이사 서범석)이 AI 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컴퓨터 비전 학회 중 하나인 ‘ICCV 2019’(International Conference on Computer Vision)에서 최신 AI 연구 기술을 소개한다.
루닛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학회에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글로벌 탑티어 수준 AI 기술력을 갖고 있는 회사들과 함께 참가한다.
또 행사 첫째 날 뉴욕대·엔비디아(NVIDIA)와 함께 ‘Visual recognition for medical images’를 주제로 의학 영상 AI 워크숍을 공동 개최한다.
루닛은 이 자리에서 페이스북 AI 연구 매니저, NVIDIA AI 디렉터, Tempus 데이터 사이언스 총괄 등과 함께 각사가 보유한 최신 AI 기술과 사례들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서범석 루닛 대표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ICCV에 루닛 최신 기술력을 소개할 기회가 생겨 감사하다”며 “이미 상용화에 접어들어 제품화된 루닛 기술뿐 아니라 AI 기술력 확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개발 중인 루닛 리서처들의 최신 연구 내용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루닛은 또한 ICCV에서 ‘VisDA’라는 국제 AI 대회에서 또 한 번의 1위를 기록해 수상을 받게 되며, 2편의 논문도 발표한다.
AI 연구 총괄 유동근 루닛 이사는 “ICCV와 같은 최고 권위의 AI 학회에서 스타트업이 꾸준히 논문을 게재하는 경우는 드물고 국제 AI 대회에서 이번까지 루닛이 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며 “루닛 기술력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성과”라고 평가했다.
그는 덧붙여 “세계 최고의 인재들이 모이는 이번 학회에서 루닛과 함께 일할 리서처들을 채용할 예정”이라며 “AI 최신 기술을 의료 현장에 접목시키는 일에 열정 있는 지원자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루닛은 세계적인 시장조사기관 CB 인사이트(CB Insights)가 발표한 100대 AI 기업(The AI 100) 및 150대 디지털 헬스 기업(Digital Health 150)에 한국 기업 중 유일하게 선정되며 의료 AI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루닛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학회에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글로벌 탑티어 수준 AI 기술력을 갖고 있는 회사들과 함께 참가한다.
또 행사 첫째 날 뉴욕대·엔비디아(NVIDIA)와 함께 ‘Visual recognition for medical images’를 주제로 의학 영상 AI 워크숍을 공동 개최한다.
루닛은 이 자리에서 페이스북 AI 연구 매니저, NVIDIA AI 디렉터, Tempus 데이터 사이언스 총괄 등과 함께 각사가 보유한 최신 AI 기술과 사례들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서범석 루닛 대표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ICCV에 루닛 최신 기술력을 소개할 기회가 생겨 감사하다”며 “이미 상용화에 접어들어 제품화된 루닛 기술뿐 아니라 AI 기술력 확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개발 중인 루닛 리서처들의 최신 연구 내용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루닛은 또한 ICCV에서 ‘VisDA’라는 국제 AI 대회에서 또 한 번의 1위를 기록해 수상을 받게 되며, 2편의 논문도 발표한다.
AI 연구 총괄 유동근 루닛 이사는 “ICCV와 같은 최고 권위의 AI 학회에서 스타트업이 꾸준히 논문을 게재하는 경우는 드물고 국제 AI 대회에서 이번까지 루닛이 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며 “루닛 기술력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성과”라고 평가했다.
그는 덧붙여 “세계 최고의 인재들이 모이는 이번 학회에서 루닛과 함께 일할 리서처들을 채용할 예정”이라며 “AI 최신 기술을 의료 현장에 접목시키는 일에 열정 있는 지원자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루닛은 세계적인 시장조사기관 CB 인사이트(CB Insights)가 발표한 100대 AI 기업(The AI 100) 및 150대 디지털 헬스 기업(Digital Health 150)에 한국 기업 중 유일하게 선정되며 의료 AI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