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서비스 개발·인력 충원 등 비용 증가
의료IT 전문기업 이지케어텍(대표이사 위원량)이 제20기 상반기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66억 원·영업손실 28억원의 잠정실적을 공시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운영·관리부문에서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병원 보라매병원 등 안정적인 매출처를 기반으로 수주가 누적돼 매출이 소폭 증가했다”며 “하반기 예정된 신규 시스템 구축 병원이 또다시 운영·관리되면 매출은 안정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영업이익은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및 해외 마케팅 비용과 신규 사업을 위한 사전 인력 충원으로 비용이 증가해 영업 손실을 기록했다”며 “다만 클라우드 관련 비용은 클라우드 정보보안인증 및 미국 건강보험 관련 인증 취득 등 클라우드 개발 최종단계에서 발생한 일시적 비용”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지케어텍은 CSA STAR·ISO27001·ISO27017·ISO27799 등 클라우드 관련 글로벌 보안 인증들을 취득했다.
현재는 2020년 클라우드 의료정보시스템 본격 런칭을 목표로 희명병원·혜민병원에서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지케어텍은 “회사 운영·관리부문 매출액은 상반기에 목표의 50%를 넘기면서 올해 목표액의 초과 달성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개발·판매부문 매출은 상반기에 예상한 일부 계약 체결이 지연됐을 뿐 11월에 충북대병원 차세대 의료정보시스템 구축사업 계약을 체결했으며 중동 차세대 의료정보시스템 수주 역시 중동시장 내 이지케어텍의 풍부한 구축 경험과 신뢰도를 바탕으로 조만간 계약 체결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위원량 대표는 “기존에 예정돼있던 신규 계약 체결은 일정 기간 지연이 된 것이기 때문에 결국 목표로 하고 있는 매출에는 도달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내년에도 수주 확대를 위해 신규 인력 충원을 지속할 것이며 충원 인력은 신규 개발·판매 프로젝트에 투입해 전체 가동률을 높이고 결국 회사 매출과 영업이익률은 개선 될 것”이라고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운영·관리부문에서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병원 보라매병원 등 안정적인 매출처를 기반으로 수주가 누적돼 매출이 소폭 증가했다”며 “하반기 예정된 신규 시스템 구축 병원이 또다시 운영·관리되면 매출은 안정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영업이익은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및 해외 마케팅 비용과 신규 사업을 위한 사전 인력 충원으로 비용이 증가해 영업 손실을 기록했다”며 “다만 클라우드 관련 비용은 클라우드 정보보안인증 및 미국 건강보험 관련 인증 취득 등 클라우드 개발 최종단계에서 발생한 일시적 비용”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지케어텍은 CSA STAR·ISO27001·ISO27017·ISO27799 등 클라우드 관련 글로벌 보안 인증들을 취득했다.
현재는 2020년 클라우드 의료정보시스템 본격 런칭을 목표로 희명병원·혜민병원에서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지케어텍은 “회사 운영·관리부문 매출액은 상반기에 목표의 50%를 넘기면서 올해 목표액의 초과 달성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개발·판매부문 매출은 상반기에 예상한 일부 계약 체결이 지연됐을 뿐 11월에 충북대병원 차세대 의료정보시스템 구축사업 계약을 체결했으며 중동 차세대 의료정보시스템 수주 역시 중동시장 내 이지케어텍의 풍부한 구축 경험과 신뢰도를 바탕으로 조만간 계약 체결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위원량 대표는 “기존에 예정돼있던 신규 계약 체결은 일정 기간 지연이 된 것이기 때문에 결국 목표로 하고 있는 매출에는 도달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내년에도 수주 확대를 위해 신규 인력 충원을 지속할 것이며 충원 인력은 신규 개발·판매 프로젝트에 투입해 전체 가동률을 높이고 결국 회사 매출과 영업이익률은 개선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