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케어웍스, 내달 16일 바이오미래포럼서 공개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회원사 ‘스마트케어웍스’(대표 천정범)가 내달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리는 ‘2019 바이오 미래포럼’에 참가해 인공지능(AI) 솔루션 ‘GoCDSS’를 선보인다.
스마트케어웍스가 서울아산병원·원광대병원과 공동 개발 중인 GoCDSS는 대사증후군 연관 난치성 간 질환 환자 진단을 돕기 위한 딥러닝 기반 의사결정 보조시스템.
지방간·지방간염·간경변·간암 등에 관한 임상자료를 기반으로 환자 생활습관, 단백질·유전체, 영상자료 등을 수집해 분석한다.
이때 사용되는 알고리즘은 서울아산병원 원광대병원 전문의들이 수년간 난치성 간 질환 환자 진단·치료 결과를 심층 학습한다.
GoCDSS는 이를 기반으로 의사가 간 질환 환자 진단·치료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천정범 대표는 “GoCDSS 소프트웨어는 정부과제 범위를 뛰어넘어 이미 개발한 제품들과 유기적으로 연결된 커다란 AI 솔루션 웹 플랫폼으로 사업성이 매우 높다”며 “이미 두 개의 AI 모델을 연동했으며 내년 상반기까지 AI 모델 3개를 추가로 장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마트케어웍스가 서울아산병원·원광대병원과 공동 개발 중인 GoCDSS는 대사증후군 연관 난치성 간 질환 환자 진단을 돕기 위한 딥러닝 기반 의사결정 보조시스템.
지방간·지방간염·간경변·간암 등에 관한 임상자료를 기반으로 환자 생활습관, 단백질·유전체, 영상자료 등을 수집해 분석한다.
이때 사용되는 알고리즘은 서울아산병원 원광대병원 전문의들이 수년간 난치성 간 질환 환자 진단·치료 결과를 심층 학습한다.
GoCDSS는 이를 기반으로 의사가 간 질환 환자 진단·치료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천정범 대표는 “GoCDSS 소프트웨어는 정부과제 범위를 뛰어넘어 이미 개발한 제품들과 유기적으로 연결된 커다란 AI 솔루션 웹 플랫폼으로 사업성이 매우 높다”며 “이미 두 개의 AI 모델을 연동했으며 내년 상반기까지 AI 모델 3개를 추가로 장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