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 인공지능 경량화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
휴이노(대표 길영준)가 서울대학교 윤성로 교수가 이끄는 연구진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생체 신호 분석 기술 공동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통해 양측은 심전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체신호를 활용한 인공지능 관련 연구개발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 헬스 케어와 인공 지능을 결합한 기술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업무 협약의 목적은 혁신 기술로 손꼽히는 바이오(Bio) 분야와 인공지능(A.I.)분야가 융합된 원천 기술 확보다.
윤성로 교수는 미국 스탠포드에서 대학원 시절부터 인공지능 및 바이오 빅데이터분야를 지속적으로 연구한 석학으로 휴이노는 이러한 윤 교수의 노하우를 통해 실험실에 머물렀던 기술을 상용화 단계까지 이끌겠다는 복안이다.
따라서 휴이노 인공지능팀은 부정맥 탐지 기술을 고도화하는 한편 인공지능 기술의 경량화를 통해 대용량 메모리를 필요로 하지않는 고성능 인공지능 경량화 기술에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 차세대 인공지능 기술은 물론 능동형 심장 이상징후 탐지 기술(active cardiac anomaly detection technology)을 발전시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을 선도한다는 목표도 세운 상태다.
휴이노 관계자는 "이미 윤 교수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기술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향후 3년간 이 분야에서 도출된 결과를 논문과 특허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양측은 심전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체신호를 활용한 인공지능 관련 연구개발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 헬스 케어와 인공 지능을 결합한 기술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업무 협약의 목적은 혁신 기술로 손꼽히는 바이오(Bio) 분야와 인공지능(A.I.)분야가 융합된 원천 기술 확보다.
윤성로 교수는 미국 스탠포드에서 대학원 시절부터 인공지능 및 바이오 빅데이터분야를 지속적으로 연구한 석학으로 휴이노는 이러한 윤 교수의 노하우를 통해 실험실에 머물렀던 기술을 상용화 단계까지 이끌겠다는 복안이다.
따라서 휴이노 인공지능팀은 부정맥 탐지 기술을 고도화하는 한편 인공지능 기술의 경량화를 통해 대용량 메모리를 필요로 하지않는 고성능 인공지능 경량화 기술에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 차세대 인공지능 기술은 물론 능동형 심장 이상징후 탐지 기술(active cardiac anomaly detection technology)을 발전시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을 선도한다는 목표도 세운 상태다.
휴이노 관계자는 "이미 윤 교수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기술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향후 3년간 이 분야에서 도출된 결과를 논문과 특허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