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한 달 간 주중‧주말 진료 후 공항 문진 등 실시
제주특별자치도의사회(이하 제주도의사회, 회장 강지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입을 막기위해 공항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제주도는 지난달 30일 제주도는 의약단체장과 함께 신종 코로나 감염 예방 및 대책회의를 개최했으며, 이날 회의에서 강지언 회장은 무사증 입국 금지 및 국내선 및 항만에 발열감시카메라 설치 및 의사의 판단에 따른 사례정의변경을 건의했다,
이에 제주도의사회는 2월 한 달 동안 주중과 주말 모두 병‧의원 진료가 끝난 뒤 공항으로 이동해 고열의심자에 대한 일차적 문진과 상담을 하고 이상이 있는 경우 선별진료소로 보내게 된다.
제주도의사회 사무처장은 "도내에 있는 의사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의지가 매우 높으며, 무보수 자원봉사임에도 불구하고 2월 근무자 모집공고를 내자마자 금방 마감됐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를 관광한 뒤 중국으로 돌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중국인 관광객과 접촉한 집중관찰대상자 14명이 8일 0시를 기해 격리 해제됐다.
앞서 제주도는 지난달 30일 제주도는 의약단체장과 함께 신종 코로나 감염 예방 및 대책회의를 개최했으며, 이날 회의에서 강지언 회장은 무사증 입국 금지 및 국내선 및 항만에 발열감시카메라 설치 및 의사의 판단에 따른 사례정의변경을 건의했다,
이에 제주도의사회는 2월 한 달 동안 주중과 주말 모두 병‧의원 진료가 끝난 뒤 공항으로 이동해 고열의심자에 대한 일차적 문진과 상담을 하고 이상이 있는 경우 선별진료소로 보내게 된다.
제주도의사회 사무처장은 "도내에 있는 의사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의지가 매우 높으며, 무보수 자원봉사임에도 불구하고 2월 근무자 모집공고를 내자마자 금방 마감됐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를 관광한 뒤 중국으로 돌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중국인 관광객과 접촉한 집중관찰대상자 14명이 8일 0시를 기해 격리 해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