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 공무원개발원 교육훈련 파견…의료·보험 핵심과장 당분간 공석
보건복지부 정경실 보건의료정책과장이 국장으로 전격 승진했다.
청와대는 21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장 정경실 부이사관을 24일부로 일반직고위공무원으로 인사 발령한다"고 밝혔다.
복지부 역시 같은 날짜인 24일부로 정경실 일반직 고위공무원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고위정책과정) 교육훈련을 명했다.
신임 정경실 국장은 숙명여대 행정학과 졸업 후 행시 40회로 인사과장과 보험정책과장 등을 역임한 후 2019년 2월부터 보건의료정책과장으로 의-정 실무협의를 담당했다.
그는 섬세하면서도 기획력과 추진력을 겸비한 스타일로 김헌주 보건의료정책관과 노홍인 보건의료정책실장을 보좌했다.
앞서 정윤순 보험정책과장(행시 39회)은 일반직 고위공무원으로 승진했다.
코로나19 사태로 복지부 정기인사가 지연됨에 따라 보건의료정책과장과 보험정책과장 등 보건의료 핵심 과장직 공석이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청와대는 21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장 정경실 부이사관을 24일부로 일반직고위공무원으로 인사 발령한다"고 밝혔다.
복지부 역시 같은 날짜인 24일부로 정경실 일반직 고위공무원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고위정책과정) 교육훈련을 명했다.
신임 정경실 국장은 숙명여대 행정학과 졸업 후 행시 40회로 인사과장과 보험정책과장 등을 역임한 후 2019년 2월부터 보건의료정책과장으로 의-정 실무협의를 담당했다.
그는 섬세하면서도 기획력과 추진력을 겸비한 스타일로 김헌주 보건의료정책관과 노홍인 보건의료정책실장을 보좌했다.
앞서 정윤순 보험정책과장(행시 39회)은 일반직 고위공무원으로 승진했다.
코로나19 사태로 복지부 정기인사가 지연됨에 따라 보건의료정책과장과 보험정책과장 등 보건의료 핵심 과장직 공석이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