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바이오 스타트업인 모더나(Moderna)사가 인체를 대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개발에 돌입했다.
현지시간으로 24일 회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후보백신의 1상임상을 위해 물질을 미국립보건원 (NIH)산하 알레르기및감염병연구소(NIAID)로 보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후보백신은 mRNA-1273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항하는 mRNA 백신으로, S 단백질(Spike (S) protein)의 융합 안정화 형태(prefusion stabilized form)로 이뤄져있다. 감염병대비연합의 후원을 받았으며 NIAID 백신연구소와 모더나가 공동개발 중이다.
회사 측은 임상 절차에 돌입하는 기간이 42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오는 4월 경이면 1상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정확한 임상 규모 등은 공지하지 않았다.
현지시간으로 24일 회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후보백신의 1상임상을 위해 물질을 미국립보건원 (NIH)산하 알레르기및감염병연구소(NIAID)로 보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후보백신은 mRNA-1273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항하는 mRNA 백신으로, S 단백질(Spike (S) protein)의 융합 안정화 형태(prefusion stabilized form)로 이뤄져있다. 감염병대비연합의 후원을 받았으며 NIAID 백신연구소와 모더나가 공동개발 중이다.
회사 측은 임상 절차에 돌입하는 기간이 42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오는 4월 경이면 1상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정확한 임상 규모 등은 공지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