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참외 2천만원 구입해 의료진에 전달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장유석)는 경북 경제에 보탬이 되기 위해 성주군 특산품인 참외를 2000만원 상당(10kg 350상자) 구매해 경북과 감염병 전담병원, 선별진료소, 의료봉사 의료진 등에게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경북은 지난 2월 19일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후 환자가 급격히 발생한 지역이다. 62일만인 지난 21일 경북 일일 신규 확진자는 0명을 기록했고 차츰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는 모습이다.
장유석 회장은 "코로나19와의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며 "의사로서 주어진 사명을 다하기 위해 마지막 환자의 완치까지 지켜줄 것이며 코로나19 확산방지와 피해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북지역은 경제가 침체돼 상당히 어려운 가운데 작게나마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경북 특산품을 구입했다"라며 "다시 한 번 활기 넘치는 경북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경북은 지난 2월 19일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후 환자가 급격히 발생한 지역이다. 62일만인 지난 21일 경북 일일 신규 확진자는 0명을 기록했고 차츰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는 모습이다.
장유석 회장은 "코로나19와의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며 "의사로서 주어진 사명을 다하기 위해 마지막 환자의 완치까지 지켜줄 것이며 코로나19 확산방지와 피해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북지역은 경제가 침체돼 상당히 어려운 가운데 작게나마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경북 특산품을 구입했다"라며 "다시 한 번 활기 넘치는 경북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