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I급 국제 학술지에 50여편의 연구 실적 게재 공로
경북대병원 신경과 박성파 교수가 대한민국 의학 한림원 정회원으로 새롭게 선출됐다.
의학 한림원은 의학 및 의학 관련 학문 분야의 국내 최고 석학 단체로 정회원은 해당 전문 분야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정회원 자격을 심사한다.
이러한 자격에는 단순히 진료 실적뿐 아니라 SCI 등재 학술지 게재 논문 편수와 다양한 전문 학술 저서 출간 등 연구 업적에 대한 엄격한 심사기준이 적용된다.
박 교수는 그동안 신경학의 대표적 질환인 뇌전증(epilepsy) 및 편두통(migraine)을 가진 환자의 정신적 고통과 이들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며 50여 편의 관련 논문을 SCI급 국제학술지에 발표했다.
또한 국제 뇌전증 퇴치 연맹(International League Against Epilepsy, ILAE)의 신경정신위원회 우울증 분과장을 역임하며 전 세계에 뇌전증 환자의 우울증을 진단하는 척도를 보편화하도록 노력해왔다.
한편, 박 교수는 현재 대한두통학회 신경정신위원장을 맡아 편두통의 정신과적 문제를 부각시키고 그 해결 방안을 강구하고 있으며 뇌전증 및 두통 관련 국제잡지의 편집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의학 한림원은 의학 및 의학 관련 학문 분야의 국내 최고 석학 단체로 정회원은 해당 전문 분야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정회원 자격을 심사한다.
이러한 자격에는 단순히 진료 실적뿐 아니라 SCI 등재 학술지 게재 논문 편수와 다양한 전문 학술 저서 출간 등 연구 업적에 대한 엄격한 심사기준이 적용된다.
박 교수는 그동안 신경학의 대표적 질환인 뇌전증(epilepsy) 및 편두통(migraine)을 가진 환자의 정신적 고통과 이들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며 50여 편의 관련 논문을 SCI급 국제학술지에 발표했다.
또한 국제 뇌전증 퇴치 연맹(International League Against Epilepsy, ILAE)의 신경정신위원회 우울증 분과장을 역임하며 전 세계에 뇌전증 환자의 우울증을 진단하는 척도를 보편화하도록 노력해왔다.
한편, 박 교수는 현재 대한두통학회 신경정신위원장을 맡아 편두통의 정신과적 문제를 부각시키고 그 해결 방안을 강구하고 있으며 뇌전증 및 두통 관련 국제잡지의 편집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