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화상 컨퍼런스 진행...감염내과 권기태 교수 강의
칠곡경북대병원은 투르크메니스탄 보건부와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한국형 방역 시스템을 소개하는 화상 컨퍼런스를 열었따고 29일 밝혔다.
컨퍼런스에서는 감염내과 권기태 교수가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중요 대응'에 대해 강의했고 투르크메니스탄 보건부 차관을 비롯해 과학교육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구체적으로 ▲코로나19 관련 비상대응팀 구성 ▲음압병동 운영법 ▲의료진 감염 예방을 위한 가이드라인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 운영법 ▲생활방역 시스템 등이 다뤄졌다.
권 교수는 "우리나라 의료기관의 코로나19 대응 사례와 환자 임상경험을 잘 알리고 공유했다"라며 "앞으로 중앙아시아 지역과 한국 의료기관의 방역 체계에 대한 비교분석 연구를 통해 효율적인 코로나19 대응체계를 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컨퍼런스에서는 감염내과 권기태 교수가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중요 대응'에 대해 강의했고 투르크메니스탄 보건부 차관을 비롯해 과학교육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구체적으로 ▲코로나19 관련 비상대응팀 구성 ▲음압병동 운영법 ▲의료진 감염 예방을 위한 가이드라인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 운영법 ▲생활방역 시스템 등이 다뤄졌다.
권 교수는 "우리나라 의료기관의 코로나19 대응 사례와 환자 임상경험을 잘 알리고 공유했다"라며 "앞으로 중앙아시아 지역과 한국 의료기관의 방역 체계에 대한 비교분석 연구를 통해 효율적인 코로나19 대응체계를 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