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준 회장 임기 2년 4개월만에 달성...16개 시도의사회 중 처음
서울시의사회(회장 박홍준)는 지난 24일 100번째 상임이사회를 갖고 임기 마지막까지 회원 권익 보호와 함께 시민과 함께하는 의사회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의사회는 2018년 4월 박홍준 회장이 임기를 시작한 후 2년 4개월만에 100번째 상임이사회를 맞았다. 이는 역대 집행부 중 가장 빠르고, 16개 시도의사회 중에서도 처음이다.
100회의 상임이사회 중 99회를 참석한 임원은 박명하 부회장을 비롯해 박윤규·채설아·방원준 이사 등 4명이다.
박홍준 회장은 "회원과 시민을 위해 총무·의무·보험·법제·홍보·의료봉사단·의사신문사·서울의사 등 서울시의사회 회무 전 분야에 걸쳐 좋은 의견이 개진되고 실천해 왔다고 자부한다"며 "남은 임기 동안에도 초심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시의사회는 100번째 상임이사회 개최를 맞아 기념 강연회도 열었다. 강연에는 이영성 전 보건의료연구원장이 '의료정보 EMPOWERMENT'를 주제로 강의했다. 의협 이인식 정보통신이사는 '의학정보원 신설 계획에 대한 보고', 중앙대병원 김정하 가정의학과 교수가 '서 말인 내 구슬, 우리가 꿰어보자'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서울시의사회는 2018년 4월 박홍준 회장이 임기를 시작한 후 2년 4개월만에 100번째 상임이사회를 맞았다. 이는 역대 집행부 중 가장 빠르고, 16개 시도의사회 중에서도 처음이다.
100회의 상임이사회 중 99회를 참석한 임원은 박명하 부회장을 비롯해 박윤규·채설아·방원준 이사 등 4명이다.
박홍준 회장은 "회원과 시민을 위해 총무·의무·보험·법제·홍보·의료봉사단·의사신문사·서울의사 등 서울시의사회 회무 전 분야에 걸쳐 좋은 의견이 개진되고 실천해 왔다고 자부한다"며 "남은 임기 동안에도 초심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시의사회는 100번째 상임이사회 개최를 맞아 기념 강연회도 열었다. 강연에는 이영성 전 보건의료연구원장이 '의료정보 EMPOWERMENT'를 주제로 강의했다. 의협 이인식 정보통신이사는 '의학정보원 신설 계획에 대한 보고', 중앙대병원 김정하 가정의학과 교수가 '서 말인 내 구슬, 우리가 꿰어보자'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