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K-HOSPITAL FAIR에서 중재 사례 공개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이하 중재원)이 오는 10월 14일 오전 10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HOSPITAL FAIR에서 2020년 의료분쟁 조정중재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중재원은 의료분쟁 양당사자가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발전적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의료분쟁 예방 및 해결 방안'(이로리 계명대 법학과 교수)에 대한 강연을 연다.
또한 의료중재원 조정 사례를 살펴보고 조정중재제도의 현명한 이용 방안을 제시하는 '의료중
재원 이용가이드 및 조정중재사례'(정해남 상임조정위원) 등이 발표된다.
중재원 관계자는 "박람회 주요 참석자인 보건의료인과 관계자를 대상으로 의료 분쟁의 양 당사자가 의료분쟁을 현명하게 예방하고 대처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료중재원은 의료사고의 피해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구제하고 보건의료인의 안정적인 진료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이번 세미나에서 중재원은 의료분쟁 양당사자가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발전적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의료분쟁 예방 및 해결 방안'(이로리 계명대 법학과 교수)에 대한 강연을 연다.
또한 의료중재원 조정 사례를 살펴보고 조정중재제도의 현명한 이용 방안을 제시하는 '의료중
재원 이용가이드 및 조정중재사례'(정해남 상임조정위원) 등이 발표된다.
중재원 관계자는 "박람회 주요 참석자인 보건의료인과 관계자를 대상으로 의료 분쟁의 양 당사자가 의료분쟁을 현명하게 예방하고 대처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료중재원은 의료사고의 피해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구제하고 보건의료인의 안정적인 진료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