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항원·DNA백신 개발 추진…홍역 97% 등 감염병 대폭 감소
코로나19 백신 개발 관련 합성항원 백신과 DNA 백신 등 3대 품목의 연내 임상이 진행될 전망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3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합성항원 백신(1건) 및 DNA 백신(2건) 등 3대 백신 핵심 품목을 2021년 하반기와 2022년을 목표로 중점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DNA 백신 1종의 임상시험 1/2a상이 6월 11일 승인됐고, 합성항원 백신 1종, DNA 백신 1종은 비임상시험(동물실험을 통한 독성, 효능 평가)을 실시하고 있는 상태.
질본은 올해 내 이들 3종의 백신 후보 모두 임상 착수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례수입된 렘데시비르는 현재 35개 병원에서 119명 환자에 대해 신청해 119명 모두에게 공급을 완료했다.
전 국민 마스크 착용으로 호흡기 감염병 등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월에서 7월까지 홍역은 전년대비 97% 감소했고, 백일해는 62%, 성홍열은 62% 감소했다.
특히 영유와 초등학교에서 주로 발생하는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7%, 36% 감소했다.
세균형이질 및 장티푸스는 51%, A형 간염도 80% 전년대비 줄어들었다.
다만,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은 안산 유치원 집단발생으로 전년대비 3.7배 증가했다.
권준욱 부본부장은 "코로나19 뿐 아니라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7명, 해외 유입 사례는 9명 등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만 4770명이며, 위·중증 환자 15명 그리고 누적 사망자는 305명(치명률 2.06%)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3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합성항원 백신(1건) 및 DNA 백신(2건) 등 3대 백신 핵심 품목을 2021년 하반기와 2022년을 목표로 중점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DNA 백신 1종의 임상시험 1/2a상이 6월 11일 승인됐고, 합성항원 백신 1종, DNA 백신 1종은 비임상시험(동물실험을 통한 독성, 효능 평가)을 실시하고 있는 상태.
질본은 올해 내 이들 3종의 백신 후보 모두 임상 착수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례수입된 렘데시비르는 현재 35개 병원에서 119명 환자에 대해 신청해 119명 모두에게 공급을 완료했다.
전 국민 마스크 착용으로 호흡기 감염병 등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월에서 7월까지 홍역은 전년대비 97% 감소했고, 백일해는 62%, 성홍열은 62% 감소했다.
특히 영유와 초등학교에서 주로 발생하는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7%, 36% 감소했다.
세균형이질 및 장티푸스는 51%, A형 간염도 80% 전년대비 줄어들었다.
다만,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은 안산 유치원 집단발생으로 전년대비 3.7배 증가했다.
권준욱 부본부장은 "코로나19 뿐 아니라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7명, 해외 유입 사례는 9명 등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만 4770명이며, 위·중증 환자 15명 그리고 누적 사망자는 305명(치명률 2.06%)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