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로슈' 이름으로 희망 브리지 전국 재해 구호협회 기탁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조니 제)과 한국로슈(대표이사 닉 호리지)가 집중 호우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한 공동 성금 2천만원을 마련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로슈그룹의 국내 진단사업 부문인 한국로슈진단과 제약사업 부문인 한국로슈는 '원 로슈(One Roche)'라는 이름으로 지속된 집중 호우와 태풍의 피해을 입은 수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기부의 뜻을 모았다.
양사가 모은 성금은 희망브리지를 통해 수재민들의 생계 지원과 위로금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로슈진단 조니 제 대표이사는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수해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양사가 함께 뜻을 모았다"며 "로슈진단은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진심으로 노력하며 기업 시민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슈그룹의 국내 진단사업 부문인 한국로슈진단과 제약사업 부문인 한국로슈는 '원 로슈(One Roche)'라는 이름으로 지속된 집중 호우와 태풍의 피해을 입은 수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기부의 뜻을 모았다.
양사가 모은 성금은 희망브리지를 통해 수재민들의 생계 지원과 위로금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로슈진단 조니 제 대표이사는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수해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양사가 함께 뜻을 모았다"며 "로슈진단은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진심으로 노력하며 기업 시민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