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와 함께 왕립위원회 얀부병원과 48억 계약
이지케어텍(대표이사 위원량)이 분당서울대병원과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왕립위원회 얀부병원(RCHS: Royal Commission Health Services in Yanbu)에 차세대 의료정보시스템을 구축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하는 시스템은 베스트케어2.0A(BESTCare2.0A)으로 약 48억 원의 예산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얀부병원과 8개 클리닉(PHC: Primary Healthcare Center)에 구축을 진행하게 된다.
얀부병원은 사우디 서부 메디나주에 위치한 종합병원으로 총 342개 병상과 8개 클리닉을 운영 중에 있으며, 의료 품질 및 환자 안전을 중점적으로 체크하는 JCI와 CBAHI 인증을 받았다.
이지케어텍은 지난 2014년 사우디 국가방위부와 의료정보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한 후 현재까지 사우디에서 총 9개의 계약을 맺는 등 중동 수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왕립위원회와 국가방위부 등 사우디 2개 정부 부처 산하 모든 병원에서 베스트케어를 사용하게 된 만큼 향후 사우디 및 중동 시장에서 영향력이 더욱 커질 것이라는 것이 이지케어텍의 기대다.
이지케어텍 황희 부사장은 "현재 진행중인 다른 여러 국가와의 협상에서도 더 많은 정성으로 고객을 설득해 조만간 새로운 시장에서 기존의 병원정보시스템과 더불어 새로운 클라우드 시스템 수주에도 성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케어텍 위원량 대표이사는 "또다른 왕립위원회 산하 병원인 주베일병원이 코로나 거점 병원으로서 베스트케어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 역시 국가 간 이동이 제한된 상황에서 계약에 큰 도움이 됐다"며 "전 세계적 위기 속에서 이뤄낸 한국 헬스케어 IT의 쾌거"라고 밝혔다.
이번에 구축하는 시스템은 베스트케어2.0A(BESTCare2.0A)으로 약 48억 원의 예산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얀부병원과 8개 클리닉(PHC: Primary Healthcare Center)에 구축을 진행하게 된다.
얀부병원은 사우디 서부 메디나주에 위치한 종합병원으로 총 342개 병상과 8개 클리닉을 운영 중에 있으며, 의료 품질 및 환자 안전을 중점적으로 체크하는 JCI와 CBAHI 인증을 받았다.
이지케어텍은 지난 2014년 사우디 국가방위부와 의료정보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한 후 현재까지 사우디에서 총 9개의 계약을 맺는 등 중동 수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왕립위원회와 국가방위부 등 사우디 2개 정부 부처 산하 모든 병원에서 베스트케어를 사용하게 된 만큼 향후 사우디 및 중동 시장에서 영향력이 더욱 커질 것이라는 것이 이지케어텍의 기대다.
이지케어텍 황희 부사장은 "현재 진행중인 다른 여러 국가와의 협상에서도 더 많은 정성으로 고객을 설득해 조만간 새로운 시장에서 기존의 병원정보시스템과 더불어 새로운 클라우드 시스템 수주에도 성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케어텍 위원량 대표이사는 "또다른 왕립위원회 산하 병원인 주베일병원이 코로나 거점 병원으로서 베스트케어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 역시 국가 간 이동이 제한된 상황에서 계약에 큰 도움이 됐다"며 "전 세계적 위기 속에서 이뤄낸 한국 헬스케어 IT의 쾌거"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