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 환자 60세 이상 88%…시흥 센트럴병원 7명 확진
코로나19 사망자 90% 이상이 60대 이상 고령층으로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현재 사망자는 총 372명으로 연령별 60세 이상 354명으로 93.9%를 차지하고, 50대 17명(4.5%), 40대 4명(1.1%), 30대 2명(0.5%)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위중 및 중증환자는 총 150명으로 60세 이상 132명(88%), 50대 12명(8%), 40대 5명(3.3%), 30대 1명(0.7%)로 나타났다.
권준욱 부본부장은 "코로나19 확진 시 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고령층은 외출과 모임 등 다른 사람과 접촉을 최소화하고, 의료기관 방문 등 불가피하게 외출을 하시더라도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산발적인 집단 확진이 이어졌다.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 국세청 관련 지난 16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4명이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5명이다.
또한 경기 시흥시 센트럴병원 관련 지난 9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6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지표환자와 입소자 가 가족, 직원 등 총 7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현재 사망자는 총 372명으로 연령별 60세 이상 354명으로 93.9%를 차지하고, 50대 17명(4.5%), 40대 4명(1.1%), 30대 2명(0.5%)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위중 및 중증환자는 총 150명으로 60세 이상 132명(88%), 50대 12명(8%), 40대 5명(3.3%), 30대 1명(0.7%)로 나타났다.
권준욱 부본부장은 "코로나19 확진 시 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고령층은 외출과 모임 등 다른 사람과 접촉을 최소화하고, 의료기관 방문 등 불가피하게 외출을 하시더라도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산발적인 집단 확진이 이어졌다.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 국세청 관련 지난 16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4명이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5명이다.
또한 경기 시흥시 센트럴병원 관련 지난 9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6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지표환자와 입소자 가 가족, 직원 등 총 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