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병변 통과 가능한 결합공정 적용...카테터도 유연
독일계 의료기기 기업인 바이오트로닉이 유럽CE 인증을 받은 차세대 초미세스트럿 약물용출스텐트 ‘오시로 미션(Orsiro Mission)’을 국내에 출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오시로 미션'은 차세대 스텐트 결합 공정이 적용됐다. 이에 따라 좁은 병변을 잘 통과할 수 있는 것이 특정이다. 또한 유연해진 카테터(Shaft)의 재질로 사행성 혈관 치료에도 유용하다.
스텐트의 코팅은 패시브(Passive)와 액티브(Active) 코팅으로 결합되어 있는데 이는 약물 방출을 통제함과 동시에 주변 조직에 미치는 영향을 감소시키다. 초미세 60μm 스트럿(지름 3.0mm 기준)이 적용됐다.
회사 측은 신생 병변 및 스텐트 내 협착 병변으로 인한 증상, 허혈성 심장질환 환자의 증상 개선을 위해 사용될 수 있는 것은 물론 광범위한 임상 증거를 바탕으로 급성 관상동맥증후군, ST 구간 상승 심근경색, 당뇨병, 복합병변 등 10개의 추가 적응증에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오시로(Orsiro) 스텐트의 안전성과 효능은 현재까지 5만5500명 이상의 환자가 등록한 임상 연구에서 확인 되었다. 실제 BIOFLOW-V 연구에서 비용해성 폴리머-에볼리무스약물방출스텐트(DP-EES)에 비해 12개월 동안 관찰된 표적병변실패(TLF)와 표적혈관심근경색(TV-MI) 비율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오트로닉코리아 김수홍 대표는 " 뛰어난 오시로 스텐트와 개선된 카테터 시스템을 결합한 제품으로 환자 진료에서 우리 제품이 어떠한 차이를 나타낼 수 있는지 보여주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바이오트로닉은 50년 이상 혁신적인 혈관 제품을 개발해 온 대표적인 의료기기 기업이다. 바이오트로닉은 독일 베를린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오시로 미션'은 차세대 스텐트 결합 공정이 적용됐다. 이에 따라 좁은 병변을 잘 통과할 수 있는 것이 특정이다. 또한 유연해진 카테터(Shaft)의 재질로 사행성 혈관 치료에도 유용하다.
스텐트의 코팅은 패시브(Passive)와 액티브(Active) 코팅으로 결합되어 있는데 이는 약물 방출을 통제함과 동시에 주변 조직에 미치는 영향을 감소시키다. 초미세 60μm 스트럿(지름 3.0mm 기준)이 적용됐다.
회사 측은 신생 병변 및 스텐트 내 협착 병변으로 인한 증상, 허혈성 심장질환 환자의 증상 개선을 위해 사용될 수 있는 것은 물론 광범위한 임상 증거를 바탕으로 급성 관상동맥증후군, ST 구간 상승 심근경색, 당뇨병, 복합병변 등 10개의 추가 적응증에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오시로(Orsiro) 스텐트의 안전성과 효능은 현재까지 5만5500명 이상의 환자가 등록한 임상 연구에서 확인 되었다. 실제 BIOFLOW-V 연구에서 비용해성 폴리머-에볼리무스약물방출스텐트(DP-EES)에 비해 12개월 동안 관찰된 표적병변실패(TLF)와 표적혈관심근경색(TV-MI) 비율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오트로닉코리아 김수홍 대표는 " 뛰어난 오시로 스텐트와 개선된 카테터 시스템을 결합한 제품으로 환자 진료에서 우리 제품이 어떠한 차이를 나타낼 수 있는지 보여주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바이오트로닉은 50년 이상 혁신적인 혈관 제품을 개발해 온 대표적인 의료기기 기업이다. 바이오트로닉은 독일 베를린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