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환자 급성 신손상 발생 시 지속적 신대체요법 등 공유
박스터(대표 현동욱)가 지난 15일과 29일 총 2회에 걸쳐 온라인으로 제 10회 지속적 신대체요법Continuous Renal Replacement Therapy, CRRT) 마스터 코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속적 신대체요법(CRRT)은 손상된 신기능을 대체하기 위한 치료법으로 치료 시간을 연장해 연속적으로 적용하는 체외순환 혈액 정화 방법이다.
CRRT는 치료 중 안전성, 충분한 수분 제거, 전해질 및 산∙염기 균형 유지 등의 장점으로 중환자실의 환자 관리에 있어 우수한 치료 효과를 제공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CRRT 마스터 코스는 국내 신장내과 및 중환자의학과, 응급의학과 등의 전문의료진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총 428명이 참석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마스터 코스는 특수 환자군에서 급성 신손상과 CRRT(AKI and CRRT in Special Patient Group)와 CRRT 관리의 도전과 논의(Challenge and Controversies in CRRT Management)’ 이라는 두 가지 주제를 가지고 5개의 세션이 진행됐다.
첫 날인 10월 15일에는 부천순천향대병원 신장내과 김진국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분당서울대병원 호흡기내과 임성윤 교수와 충남대병원 신장내과 최대은 교수가 연자로 나서 각각 패혈증 환자에서의 급성 신손상과 지속적 신대체요법과 코로나 환자에서의 급성 신손상과 지속적 신대체요법에 대해 공유했다.
울산대학교병원 신장내과 이종수 교수가 좌장을 맡은 29일 웨비나에서는 부산대병원 신장내과 김효진 교수와 서울대학교병원 신장내과 한승석 교수 그리고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신장내과 안신영 교수가 각각 최적의 지속적 신대체요법 처방, 지속적 신대체요법 치료 시작 시점과 결과, 지속적 신대체요법 치료의 임상적 고려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좌장을 맡은 이종수 교수는 "지속적 신대체요법은 다양한 질환으로 인한 급성 신손상 환자에게 큰 효과를 보일 수 있는 필수적인 치료방법"이라며 "이번 마스터코스가 국내 의료진들이 실제 진료 현장에서 도움받을 수 있는 가이드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박스터 신장사업부 임광혁 부사장은 "의료진을 대상으로 지속적 신대체 요법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마스터코스가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료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치료 현장에서 지속적 신대체 요법이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속적 신대체요법(CRRT)은 손상된 신기능을 대체하기 위한 치료법으로 치료 시간을 연장해 연속적으로 적용하는 체외순환 혈액 정화 방법이다.
CRRT는 치료 중 안전성, 충분한 수분 제거, 전해질 및 산∙염기 균형 유지 등의 장점으로 중환자실의 환자 관리에 있어 우수한 치료 효과를 제공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CRRT 마스터 코스는 국내 신장내과 및 중환자의학과, 응급의학과 등의 전문의료진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총 428명이 참석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마스터 코스는 특수 환자군에서 급성 신손상과 CRRT(AKI and CRRT in Special Patient Group)와 CRRT 관리의 도전과 논의(Challenge and Controversies in CRRT Management)’ 이라는 두 가지 주제를 가지고 5개의 세션이 진행됐다.
첫 날인 10월 15일에는 부천순천향대병원 신장내과 김진국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분당서울대병원 호흡기내과 임성윤 교수와 충남대병원 신장내과 최대은 교수가 연자로 나서 각각 패혈증 환자에서의 급성 신손상과 지속적 신대체요법과 코로나 환자에서의 급성 신손상과 지속적 신대체요법에 대해 공유했다.
울산대학교병원 신장내과 이종수 교수가 좌장을 맡은 29일 웨비나에서는 부산대병원 신장내과 김효진 교수와 서울대학교병원 신장내과 한승석 교수 그리고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신장내과 안신영 교수가 각각 최적의 지속적 신대체요법 처방, 지속적 신대체요법 치료 시작 시점과 결과, 지속적 신대체요법 치료의 임상적 고려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좌장을 맡은 이종수 교수는 "지속적 신대체요법은 다양한 질환으로 인한 급성 신손상 환자에게 큰 효과를 보일 수 있는 필수적인 치료방법"이라며 "이번 마스터코스가 국내 의료진들이 실제 진료 현장에서 도움받을 수 있는 가이드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박스터 신장사업부 임광혁 부사장은 "의료진을 대상으로 지속적 신대체 요법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마스터코스가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료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치료 현장에서 지속적 신대체 요법이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