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 1형 당뇨병 환자 위한 장학금 1천만원 조성
대한당뇨병연합은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을 기반으로 진행한 1형 당뇨병 바로 알기 챌린지 캠페인이 총 365개의 인증사진을 비롯해 약 5만 3천 명의 참여 및 공감을 이끌어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6일 밝혔다.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10월 7일부터 지난 13일까지 약 한 달여간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인 오해와 편견이 만연한 1형 당뇨병을 바로 알리기 위해 시작됐다.
검지를 들어 1형 당뇨병의 숫자 '1'을 표현한 사진을 SNS 계정에 올리는 이번 캠페인의 최초 주자로는 대한당뇨병학회 윤건호 이사장이 나섰으며 이후 대한소아내분비학회 황진순 회장, 대한당뇨병연합 오한진 자문위원, 한국소아당뇨인협회 홍보대사 가수 조권, 개그맨 정태호 등 연예인은 물론 일반인에게 확대되며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소아청소년 시기 1형 당뇨병 환자를 위한 장학금 마련으로 연결돼 더욱 의미를 더했다.
메드트로닉이 캠페인 참여자들을 대표해 대한당뇨병연합에 장학금 총 1천만원을 기부해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환자들에게 전달된 것이다.
김광훈 대한당뇨병연합 대표이사는 "이번 1형 당뇨병 바로 알기 챌린지는 그동안 편견 속에서 크게 주목받지 못한 1형 당뇨병에 대한 바른 이해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고 인증사진 게시와 공유를 통해 챌린지에 함께한 모든 참여자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동우 메드트로닉코리아 당뇨사업부 상무는 "이번 장학금을 통해 소아·청소년 1형 당뇨병 환자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우리 사회를 이끌어가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메드트로닉은 책임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1형 당뇨병 인식 증진과 혈당 관리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10월 7일부터 지난 13일까지 약 한 달여간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인 오해와 편견이 만연한 1형 당뇨병을 바로 알리기 위해 시작됐다.
검지를 들어 1형 당뇨병의 숫자 '1'을 표현한 사진을 SNS 계정에 올리는 이번 캠페인의 최초 주자로는 대한당뇨병학회 윤건호 이사장이 나섰으며 이후 대한소아내분비학회 황진순 회장, 대한당뇨병연합 오한진 자문위원, 한국소아당뇨인협회 홍보대사 가수 조권, 개그맨 정태호 등 연예인은 물론 일반인에게 확대되며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소아청소년 시기 1형 당뇨병 환자를 위한 장학금 마련으로 연결돼 더욱 의미를 더했다.
메드트로닉이 캠페인 참여자들을 대표해 대한당뇨병연합에 장학금 총 1천만원을 기부해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환자들에게 전달된 것이다.
김광훈 대한당뇨병연합 대표이사는 "이번 1형 당뇨병 바로 알기 챌린지는 그동안 편견 속에서 크게 주목받지 못한 1형 당뇨병에 대한 바른 이해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고 인증사진 게시와 공유를 통해 챌린지에 함께한 모든 참여자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동우 메드트로닉코리아 당뇨사업부 상무는 "이번 장학금을 통해 소아·청소년 1형 당뇨병 환자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우리 사회를 이끌어가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메드트로닉은 책임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1형 당뇨병 인식 증진과 혈당 관리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