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안명주 교수 본상·연세대 이충근 교수 젋은 의학자상
대한의학회(회장 장성구)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사장 스테판 월터)이 최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호텔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제30회 분쉬의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성균관의대 내과학 안명주 교수가 본상을 수상했으며 연세의대 종양내과 이충근 임상조교수가 젊은의학자상을 수상했다. 본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상금 5천만 원, 젊은의학자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상금 2천만 원이 수여됐다.
안명주 교수는 "국내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분쉬의학상 본상을 수상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그동안 함께 연구에 매진해 준 국내외 연구진과 동료, 믿고 치료에 임해준 환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더욱 효과적인 폐암 치료법을 위한 연구에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의학회 장성구 회장은 "본상 수상자인 안명주 교수를 비롯해, 역대 분쉬의학상 수상자들의 연구 성과를 통해 세계 의학계를 이끄는 한국 의학의 위상을 조명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분쉬의학상은 앞으로도 국내 의학자들의 훌륭한 연구 업적을 발굴하고 한국 의학계 발전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성균관의대 내과학 안명주 교수가 본상을 수상했으며 연세의대 종양내과 이충근 임상조교수가 젊은의학자상을 수상했다. 본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상금 5천만 원, 젊은의학자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상금 2천만 원이 수여됐다.
안명주 교수는 "국내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분쉬의학상 본상을 수상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그동안 함께 연구에 매진해 준 국내외 연구진과 동료, 믿고 치료에 임해준 환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더욱 효과적인 폐암 치료법을 위한 연구에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의학회 장성구 회장은 "본상 수상자인 안명주 교수를 비롯해, 역대 분쉬의학상 수상자들의 연구 성과를 통해 세계 의학계를 이끄는 한국 의학의 위상을 조명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분쉬의학상은 앞으로도 국내 의학자들의 훌륭한 연구 업적을 발굴하고 한국 의학계 발전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