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 1장 3주 붙여 99% 피임 효과 가져
세계 최초로 개발된 붙이는 피임약 ‘이브라(EVRA) 패취’가 국내에 선보인다.
이브라는 최초의 붙이는 피임약이라는 점 때문에 현재 여성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제품으로 노렐게스트로민(norelgestromin)과 에치닐에스트라디올(ethinylestradiol) 등을 주성분으로 한 호르몬 복합제.
임상시험 결과 1주일에 1장씩 3주간 엉덩이, 복부 또는 팔 상부 등에 붙이고 1주간 휴약하는 방식으로 사용해 99%의 피임효과를 보였다.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된 유일한 피임약 이브라 패치는 산부인과에서 피임 상담후 처방전을 받아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한달분 3장들이 한 팩이 약3만원이다.
한편 이브라 패취는 현재 미국, 캐나다, 유럽, 싱가포르 등에서 시판돼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지난해 시판을 시작해 1년만에 약 3천억원어치가 팔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브라는 최초의 붙이는 피임약이라는 점 때문에 현재 여성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제품으로 노렐게스트로민(norelgestromin)과 에치닐에스트라디올(ethinylestradiol) 등을 주성분으로 한 호르몬 복합제.
임상시험 결과 1주일에 1장씩 3주간 엉덩이, 복부 또는 팔 상부 등에 붙이고 1주간 휴약하는 방식으로 사용해 99%의 피임효과를 보였다.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된 유일한 피임약 이브라 패치는 산부인과에서 피임 상담후 처방전을 받아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한달분 3장들이 한 팩이 약3만원이다.
한편 이브라 패취는 현재 미국, 캐나다, 유럽, 싱가포르 등에서 시판돼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지난해 시판을 시작해 1년만에 약 3천억원어치가 팔린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