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통한 진단서 발급-유경호 병원장 "고객 편의성 향상 노력"
한림대 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은 22일 비대면 의료서비스를 통한 환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인터넷 제증명 발급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인터넷 제증명 발급은 이용자가 병원에 직접 방문 후 대기하여 발급받는 번거로움 없이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필요한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서비스 이용방법은 공동인증서 또는 아이핀을 통해 본인 확인 후 일반진단서, 입퇴원확인서 등 총 10종의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발급받은 증명서는 바로 출력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이메일 또는 팩스 전송을 통해 손쉽게 실손의료보험 청구를 할 수 있다.
발급된 증명서는 증명서 위변조 방지를 위해 병원 전자직인, 복사방지 마크, 고밀도 2차원 바코드 등으로 보안을 강화했다. 발급 홈페이지를 통해 증명서의 진위여부 확인도 가능하다.
유경호 병원장은 "인터넷 발급 가능한 증명서는 지속적으로 추가 예정"이라며 "한림대 성심병원은 고객 편의성 향상에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술을 적극 활용하는 스마트 병원의 모범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인터넷 제증명 발급은 이용자가 병원에 직접 방문 후 대기하여 발급받는 번거로움 없이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필요한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서비스 이용방법은 공동인증서 또는 아이핀을 통해 본인 확인 후 일반진단서, 입퇴원확인서 등 총 10종의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발급받은 증명서는 바로 출력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이메일 또는 팩스 전송을 통해 손쉽게 실손의료보험 청구를 할 수 있다.
발급된 증명서는 증명서 위변조 방지를 위해 병원 전자직인, 복사방지 마크, 고밀도 2차원 바코드 등으로 보안을 강화했다. 발급 홈페이지를 통해 증명서의 진위여부 확인도 가능하다.
유경호 병원장은 "인터넷 발급 가능한 증명서는 지속적으로 추가 예정"이라며 "한림대 성심병원은 고객 편의성 향상에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술을 적극 활용하는 스마트 병원의 모범을 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