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소프트웨어 유통 파트너쉽 체결…해외시장 공략 시동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대표이사 서범석)이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개발 기업 인피니트헬스케어(대표이사 홍기태·김동욱)와 파트너십을 맺고 해외 시장 진출에 나선다.
루닛과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최근 글로벌 소프트웨어 유통 및 라이센스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루닛은 폐 질환 보조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루닛 인사이트 CXR을 인피니트헬스케어 PACS 시스템에 탑재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파트너십의 시작으로 두 기업은 인도네시아 레우윌리앙(Leuwiliang) 종합병원에서의 첫 상용 판매 계약을 발표했다.
레우윌리앙 종합병원은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주(州)를 대표하는 헬스케어 기관으로, 코로나19 환자에 대한 검진과 치료를 진행한다.
병원의 의료진들은 보다 정확한 코로나19 진단을 위해 환자들의 흉부 엑스레이 결과를 인피니트헬스케어의 최신 PACS인 INFINITT PACS G7과 루닛 인사이트 CXR을 활용해 판독할 예정이다.
서범석 루닛 대표이사는 "루닛의 인공지능이 처음으로 인도네시아에 소개된 뜻깊은 기회"라며 "글로벌 기업인 인피니트헬스케어와 함께 보다 적극적인 해외 시장을 공략해 더 많은 국가에서 의료적 가치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피니트헬스케어의 김동욱 대표이사는 “루닛 인사이트 CXR을 탑재한 기기를 공급함으로써 동남아 시장에 한국의 우수한 헬스케어 IT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됐다"며 "앞으로 국내 및 전 세계 고객에게 임상적 효용을 높일 수 있는 가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양사 간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루닛과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최근 글로벌 소프트웨어 유통 및 라이센스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루닛은 폐 질환 보조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루닛 인사이트 CXR을 인피니트헬스케어 PACS 시스템에 탑재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파트너십의 시작으로 두 기업은 인도네시아 레우윌리앙(Leuwiliang) 종합병원에서의 첫 상용 판매 계약을 발표했다.
레우윌리앙 종합병원은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주(州)를 대표하는 헬스케어 기관으로, 코로나19 환자에 대한 검진과 치료를 진행한다.
병원의 의료진들은 보다 정확한 코로나19 진단을 위해 환자들의 흉부 엑스레이 결과를 인피니트헬스케어의 최신 PACS인 INFINITT PACS G7과 루닛 인사이트 CXR을 활용해 판독할 예정이다.
서범석 루닛 대표이사는 "루닛의 인공지능이 처음으로 인도네시아에 소개된 뜻깊은 기회"라며 "글로벌 기업인 인피니트헬스케어와 함께 보다 적극적인 해외 시장을 공략해 더 많은 국가에서 의료적 가치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피니트헬스케어의 김동욱 대표이사는 “루닛 인사이트 CXR을 탑재한 기기를 공급함으로써 동남아 시장에 한국의 우수한 헬스케어 IT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됐다"며 "앞으로 국내 및 전 세계 고객에게 임상적 효용을 높일 수 있는 가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양사 간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