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형 간염 조기 진단 및 치료율 제고 공동 캠페인 진행 예정
대한간학회(이사장 이한주)와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홍준)가 C형간염 퇴치를 위한 '2030 Goodbye C형간염 공동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간학회와 서울시의사회는 C형간염의 위중성, 조기 검진 및 치료 중요성에 관한 교육콘텐츠의 제작과 배포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간학회 이한주 이사장은 "C형간염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혈액 또는 체액을 매개로 전파되는 법정 감염병으로, 오랜 기간 무증상으로 만성화되며 본인도 모르는 사이 바이러스를 전파시킬 위험성이 큰 질환"이라며 "일선 현장 의료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서울시의사회 박홍준 회장은 "간학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더 많은 C형간염 환자들의 조기 발견과 적극적인 치료가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소속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C형간염 퇴치를 위한 환자 교육 등 적극적인 협력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간학회와 서울시의사회는 C형간염의 위중성, 조기 검진 및 치료 중요성에 관한 교육콘텐츠의 제작과 배포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간학회 이한주 이사장은 "C형간염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혈액 또는 체액을 매개로 전파되는 법정 감염병으로, 오랜 기간 무증상으로 만성화되며 본인도 모르는 사이 바이러스를 전파시킬 위험성이 큰 질환"이라며 "일선 현장 의료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서울시의사회 박홍준 회장은 "간학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더 많은 C형간염 환자들의 조기 발견과 적극적인 치료가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소속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C형간염 퇴치를 위한 환자 교육 등 적극적인 협력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