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병원 비롯 프랜차이즈 도입 이어져…TV에서도 소개
바텍(대표이사 현정훈)이 중국 진출 2년만에 3천여대 판매량을 올리며 저선량 CT 시장을 열고 있다.
바텍 노효준 중국법인장은 4일 "보급형 장비 Green Smart의 판매량이 늘며 바텍 제품이 저선량임에도 고화질 영상을 제공하는 장비라는 이미지가 확보됐다"며 "여기에 프리미엄급 장비인 Green 18 이 출시되면서 시장 반응이 뜨거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렇듯 중국 현지에서 바텍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현지 방송에서도 바텍의 저선량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상해미디어그룹 산하 다큐멘터리 채널 纪实人文(기실인문)이 바텍의 저선량 기술과 바텍 중국법인의 현지화 내용을 소개한 것. 정부 기관인 상해과학기술위원회 적극 추천에 의한 것이다.
노효준 중국 법인장은 "현지 공장 생산과 탄탄한 유통망으로 바텍이 정부가 인정하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았다"며 "중국에서도 저선량 진료라는 새로운 진료 가치를 발굴한 만큼 프리미엄 시장을 장악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바텍 노효준 중국법인장은 4일 "보급형 장비 Green Smart의 판매량이 늘며 바텍 제품이 저선량임에도 고화질 영상을 제공하는 장비라는 이미지가 확보됐다"며 "여기에 프리미엄급 장비인 Green 18 이 출시되면서 시장 반응이 뜨거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렇듯 중국 현지에서 바텍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현지 방송에서도 바텍의 저선량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상해미디어그룹 산하 다큐멘터리 채널 纪实人文(기실인문)이 바텍의 저선량 기술과 바텍 중국법인의 현지화 내용을 소개한 것. 정부 기관인 상해과학기술위원회 적극 추천에 의한 것이다.
노효준 중국 법인장은 "현지 공장 생산과 탄탄한 유통망으로 바텍이 정부가 인정하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았다"며 "중국에서도 저선량 진료라는 새로운 진료 가치를 발굴한 만큼 프리미엄 시장을 장악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