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 입주 바이오, 뷰티 기업들 상호 협력 체계 구축
민간 주도의 성남산업단지 자율형 산학연협의체인 '성남 바이오&뷰티 산학연협의체'가 창립 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번 창립 총회에서는 성남에 소재한 31개의 바이오 기업과 15개의 뷰티 기업 및 22개의 다양한 전문기관들이 창립 회원으로 등록됐다.
지난 2014년에 소모임으로 시작한 성남 바이오&뷰티 산학연 협의체는 정기적인 모임을 활성화해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주관하는 다양한 사업화 촉진 과제를 수행하며 창립 준비를 진행해 왔다.
이번 창립총회에서는 엠케어코리아 홍문기 사장이 회장으로 아쿠아렉스 장기호 사장이 뷰티 부문 부회장으로, 바이오옵틱스 정이영 전무가 바이오 부문 부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홍문기 회장은 회원사와 다양한 전문 기관이 협력해 바이오와 뷰티를 융합한 신제품 개발과 시장개척, 사업협동조합 설립 등의 운영 계획과 비젼을 세웠다.
또한 기업·병원·대학·연구소·지원기간 간 정보 교류와 현장수요 중심 연구 과제 기획, R&BD 지원, 공동 비즈니스모델 발굴, 기술 세미나, 교육 프로그램 등의 활동 계획을 수립했다.
홍문기 회장은 "중소기업 기술 혁신역량 증대와 사업 다각화, 기술지원을 통해 회원사들의 경쟁력을 제고할 것"이라며 "바이오 및 뷰티산업과 관련된 서비스 분야 확대를 위한 신규 생태계 구축과 사업협동조합 설립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창립 총회에서는 성남에 소재한 31개의 바이오 기업과 15개의 뷰티 기업 및 22개의 다양한 전문기관들이 창립 회원으로 등록됐다.
지난 2014년에 소모임으로 시작한 성남 바이오&뷰티 산학연 협의체는 정기적인 모임을 활성화해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주관하는 다양한 사업화 촉진 과제를 수행하며 창립 준비를 진행해 왔다.
이번 창립총회에서는 엠케어코리아 홍문기 사장이 회장으로 아쿠아렉스 장기호 사장이 뷰티 부문 부회장으로, 바이오옵틱스 정이영 전무가 바이오 부문 부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홍문기 회장은 회원사와 다양한 전문 기관이 협력해 바이오와 뷰티를 융합한 신제품 개발과 시장개척, 사업협동조합 설립 등의 운영 계획과 비젼을 세웠다.
또한 기업·병원·대학·연구소·지원기간 간 정보 교류와 현장수요 중심 연구 과제 기획, R&BD 지원, 공동 비즈니스모델 발굴, 기술 세미나, 교육 프로그램 등의 활동 계획을 수립했다.
홍문기 회장은 "중소기업 기술 혁신역량 증대와 사업 다각화, 기술지원을 통해 회원사들의 경쟁력을 제고할 것"이라며 "바이오 및 뷰티산업과 관련된 서비스 분야 확대를 위한 신규 생태계 구축과 사업협동조합 설립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