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젠-바이오니아, 유전자 가위 기술 이전 계약

황병우
발행날짜: 2021-03-22 11:14:47
  • 연구용 유전자가위 전문 브랜드 출시…수요 확대 기대감

이병화 툴젠 대표이사(오른쪽)와 박한오 바이오니아 대표이사(왼쪽)가 계약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유전자교정 전문기업 툴젠과 바이오니아가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술이전으로 양사는 연구용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전문 브랜드 'AccuTool(아큐툴)'을 코브랜딩 형식으로 출시하고 국내외 크리스퍼 연구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향후 툴젠은 아큐툴 매출에 따라 로열티 수익을 얻게 된다.

툴젠의 원천기술인 크리스퍼 유전자가위는 생명체의 특정 염기서열을 인식해 유전정보를 교정 및 개선할 수 있어, 생명과학기술의 중요한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은 각종 암 및 난치병 등의 치료제 개발뿐만 아니라, 전염병 저항 동물 품종 개발, 농작물 신품종 개발 등 적용범위가 넓어 유전자가위를 이용한 연구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바이오니아 박한오 대표는 "AccuTool은 바이오니아가 구축해온 생명공학 연구용 제품 시장에서의 노하우와 툴젠의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에 대한 전문성이 어우러져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브랜드가 될 것을 자신한다"고 말했다.

툴젠 이병화 대표는 "이번 기술이전은 툴젠의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원천특허 플랫폼의 확장 가능성을 증명하는 하나의 예가 돼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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