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태평양 지역 HIV 관련 조직 혁신사업 후원 지원
2018년 이후 HIV 인식 개선위해 약 34억 원 전달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가 HIV 인식 개선을 위한 '2021 길리어드 아시아 태평양 레인보우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레인보우 프로젝트는 HIV 예방 및 사회적 편견 해소를 위한 비영리 기관 후원 프로젝트로 지난 2018년부터 진행돼 왔다.
이번 길리어드 아시아 태평양 레인보우 프로젝트는 "HIV 종식을 위한 더 나은 재건"을 목표로 보건의료 혁신, 의료 격차 해소, HIV 영향에 대한 연구 등 세 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후원이 이뤄진다.
이를 통해 HIV 환자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미충족 요구 해결에 기여한다는 계획으로 대상은 한국을 포함해 총 23개 국가 및 지역이다.
이는 지난 2018년 프로젝트 시작 당시 대비 두 배가량 늘어난 규모이며, 현재까지 레인보우 프로젝트를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기관에게 후원된 금액은 약 34억 원(3백만 달러)에 이른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이승우 대표는 "올해 길리어드의 레인보우 프로젝트가 국내 HIV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는 여러 기관과 단체는 물론 이들의 혁신 프로그램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길리어드는 HIV 조기 검진 및 신속 치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후원을 희망하는 HIV 관련 단체는 길리어드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보다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6월까지 신청 가능하고, 심사를 통해 최종 후원 단체가 선정될 예정이다.
레인보우 프로젝트는 HIV 예방 및 사회적 편견 해소를 위한 비영리 기관 후원 프로젝트로 지난 2018년부터 진행돼 왔다.
이번 길리어드 아시아 태평양 레인보우 프로젝트는 "HIV 종식을 위한 더 나은 재건"을 목표로 보건의료 혁신, 의료 격차 해소, HIV 영향에 대한 연구 등 세 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후원이 이뤄진다.
이를 통해 HIV 환자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미충족 요구 해결에 기여한다는 계획으로 대상은 한국을 포함해 총 23개 국가 및 지역이다.
이는 지난 2018년 프로젝트 시작 당시 대비 두 배가량 늘어난 규모이며, 현재까지 레인보우 프로젝트를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기관에게 후원된 금액은 약 34억 원(3백만 달러)에 이른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이승우 대표는 "올해 길리어드의 레인보우 프로젝트가 국내 HIV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는 여러 기관과 단체는 물론 이들의 혁신 프로그램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길리어드는 HIV 조기 검진 및 신속 치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후원을 희망하는 HIV 관련 단체는 길리어드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보다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6월까지 신청 가능하고, 심사를 통해 최종 후원 단체가 선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