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경희대 청운관 지하 1층 대강의실에서 진행
한국당뇨병예방연구사업단(단장 우정택)이 오는 17일 경희대 청운관 지하1층 대강의실에서 2021년도 춘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춘계 심포지엄에서는 ▲멀티오믹스와 질환연구의 최신 동향 ▲대사질환의 유전체-환경 상호작용 ▲당뇨병성 안질환의 멀티오믹스 기반 바이오마커 탐색 등의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한국당뇨병예방연구사업(Korean Diabetes Prevention Study, KDPS)은 보건복지부 국민건강임상연구사업으로 국내 효과적인 당뇨병 예방법 개발을 위해 경희대병원을 중심으로 전국 10개의 대학병원과 보건소 및 대한당뇨병학회에서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우정택 사업단장은 "당뇨병은 당뇨 전 단계에 해당하는 환자의 비율이 매우 높은 현황을 고려해볼 때 철저한 자기관리 뿐만 아니라 조기검진을 통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질병 예측부터 맞춤 치료까지 떠오르는 멀티오믹스가 적극적으로 논의되는 만큼 당뇨병 예방과 정확한 조기진단을 위한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전등록은 4월 14일(수)까지 이메일(book4797@naver.com)을 통해 가능하며, 등록비는 무료다.
이번 춘계 심포지엄에서는 ▲멀티오믹스와 질환연구의 최신 동향 ▲대사질환의 유전체-환경 상호작용 ▲당뇨병성 안질환의 멀티오믹스 기반 바이오마커 탐색 등의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한국당뇨병예방연구사업(Korean Diabetes Prevention Study, KDPS)은 보건복지부 국민건강임상연구사업으로 국내 효과적인 당뇨병 예방법 개발을 위해 경희대병원을 중심으로 전국 10개의 대학병원과 보건소 및 대한당뇨병학회에서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우정택 사업단장은 "당뇨병은 당뇨 전 단계에 해당하는 환자의 비율이 매우 높은 현황을 고려해볼 때 철저한 자기관리 뿐만 아니라 조기검진을 통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질병 예측부터 맞춤 치료까지 떠오르는 멀티오믹스가 적극적으로 논의되는 만큼 당뇨병 예방과 정확한 조기진단을 위한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전등록은 4월 14일(수)까지 이메일(book4797@naver.com)을 통해 가능하며, 등록비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