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학생위한 초등학교 교실 신축‧기자재 등 후원
한국오츠카제약은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라오스 나쌍텅 초등학교 건축 및 운영지원 사업'에 대한 사회공헌활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오츠카제약은 라오스 비엔티안에 위치한 나쌍텅 초등학교의 교실 신축과 교육용 기자재 등을 후원한다.
이번 교육환경 개선사업은 6개월 간 진행되며 교실부족으로 학업에 제한을 받는 아이들에게 안정적인 학습공간과 수인성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위생적인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017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한국오츠카제약의 개도국 교육후원사업은, 역삼동 본사 사옥에서 운영되는 사내 카페테리아 '샘물홀'의 운영수익금으로 기부가 이뤄진다.
샘물홀이 문을 연 2010년부터 지금까지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등 물부족 국가에 106개의 우물과 물탱크 등을 후원했으며, 올해 5월부터는 라오스 비엔티안 지역에 관정우물과 물탱크 타워, 공동 수도전을 설치하는 107번째 식수지원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오츠카제약은 라오스 비엔티안에 위치한 나쌍텅 초등학교의 교실 신축과 교육용 기자재 등을 후원한다.
이번 교육환경 개선사업은 6개월 간 진행되며 교실부족으로 학업에 제한을 받는 아이들에게 안정적인 학습공간과 수인성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위생적인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017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한국오츠카제약의 개도국 교육후원사업은, 역삼동 본사 사옥에서 운영되는 사내 카페테리아 '샘물홀'의 운영수익금으로 기부가 이뤄진다.
샘물홀이 문을 연 2010년부터 지금까지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등 물부족 국가에 106개의 우물과 물탱크 등을 후원했으며, 올해 5월부터는 라오스 비엔티안 지역에 관정우물과 물탱크 타워, 공동 수도전을 설치하는 107번째 식수지원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