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임원추천 절차 거쳐 임명 "바이오헬스 육성 적임자"
국가신약개발재단 이사장 등 역임 "보건산업 국제경쟁력 강화"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에 충북의대 차상훈 교수가 낙점됐다.
보건복지부는 3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임 이사장에 충북의대 차상훈 교수(59)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차상훈 이사장(1963년생)은 서울의대 졸업(1987년) 후 충북대병원 영상의학과 겸임교수, 오송 프로젝트 건립추진단장, 기획조정실장, 진료처장 및 국가신약개발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복지부는 바이오헬스를 시스템 반도체와 자동자 배터리와 함께 차세대 3대 혁신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면서 차상훈 이사장이 탁월한 식견과 네트워크를 두루 갖춘 적임자라며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차 이사장은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를 바이오헬스 산업 허브로 육성해 보건산업 국제경쟁력 강화와 국민건강 증진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이사장 임명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임원추천위원회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복지부장관이 임명하는 절차로 진행됐다.
보건복지부는 3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임 이사장에 충북의대 차상훈 교수(59)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차상훈 이사장(1963년생)은 서울의대 졸업(1987년) 후 충북대병원 영상의학과 겸임교수, 오송 프로젝트 건립추진단장, 기획조정실장, 진료처장 및 국가신약개발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복지부는 바이오헬스를 시스템 반도체와 자동자 배터리와 함께 차세대 3대 혁신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면서 차상훈 이사장이 탁월한 식견과 네트워크를 두루 갖춘 적임자라며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차 이사장은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를 바이오헬스 산업 허브로 육성해 보건산업 국제경쟁력 강화와 국민건강 증진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이사장 임명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임원추천위원회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복지부장관이 임명하는 절차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