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2년 5월부터 2년간 18대 이사장 임기 수행
대한신장학회 차기 이사장으로 서울대 의과대학 신장내과 임춘수 교수가 선출됐다.
신장학회는 최근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개최된 2021 통합학술대회 임시평의원회에서 18대 이사장으로 임춘수 교수를 선출했다. 임기는 2022년 5월부터 2024년 5월까지 2년이다.
임춘수 차기 이사장은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99년부터 서울의대 내과학교실 및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신장내과 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임 차기 이사장은 대한신장학회 부총무, 총무이사, 대외협력이사, 학술이사 및 신장학연구재단의 이사 및 감사로 활동했으며 서울대 보건진료소장, 보라매병원 신장내과 분과장 및 내과 과장을 역임하고 현재 코로나19 서울시 생활치료센터 의료지원단장 및 신장학회 신성빈혈연구회 초대 회장의 직을 수행하고 있다.
임춘수 차기 이사장은 "신장학회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해 투석협회를 비롯해 16개 연구회, 지방 지회의 개별적인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또한 신장질환 관련 보건 정책 분야 업무를 선도적으로 추진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장학회는 최근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개최된 2021 통합학술대회 임시평의원회에서 18대 이사장으로 임춘수 교수를 선출했다. 임기는 2022년 5월부터 2024년 5월까지 2년이다.
임춘수 차기 이사장은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99년부터 서울의대 내과학교실 및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신장내과 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임 차기 이사장은 대한신장학회 부총무, 총무이사, 대외협력이사, 학술이사 및 신장학연구재단의 이사 및 감사로 활동했으며 서울대 보건진료소장, 보라매병원 신장내과 분과장 및 내과 과장을 역임하고 현재 코로나19 서울시 생활치료센터 의료지원단장 및 신장학회 신성빈혈연구회 초대 회장의 직을 수행하고 있다.
임춘수 차기 이사장은 "신장학회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해 투석협회를 비롯해 16개 연구회, 지방 지회의 개별적인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또한 신장질환 관련 보건 정책 분야 업무를 선도적으로 추진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