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실과 회복실, 상담실 등 신설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 제공"
심장전문병원 부천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은 혈관촬영실 리모델링을 마치고 공식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병원은 관련 검사와 시술을 시행하는 환자들의 수요를 고려하여 우선적으로 혈관촬영실 1곳을 증설했다. 6 촬영실로 구분된 이 구역에서는 영상학중재술 및 담도계 및 췌관 내시경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공사를 통해 심장질환을 비롯하여 뇌혈관질환, 말초혈관질환은 물론 소화기질환 까지도 감별하고, 치료할 수 있다. 촬영실과 함께 조정실과 회복실, 상담실 역시 신설되었는데, 기존 1곳만 운영하던 상담실을 2곳으로 늘렸다.
부천세종병원 이명묵 원장은 "리모델링 공사로 환자분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검사 및 시술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 만족스러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세종병원은 하이브리드 수술실을 포함하여 총 5개의 혈관촬영실은 물론 수술실과 심장혈관질환 및 내외과질환 전용 중환자실을 갖추고 있다.
병원은 관련 검사와 시술을 시행하는 환자들의 수요를 고려하여 우선적으로 혈관촬영실 1곳을 증설했다. 6 촬영실로 구분된 이 구역에서는 영상학중재술 및 담도계 및 췌관 내시경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공사를 통해 심장질환을 비롯하여 뇌혈관질환, 말초혈관질환은 물론 소화기질환 까지도 감별하고, 치료할 수 있다. 촬영실과 함께 조정실과 회복실, 상담실 역시 신설되었는데, 기존 1곳만 운영하던 상담실을 2곳으로 늘렸다.
부천세종병원 이명묵 원장은 "리모델링 공사로 환자분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검사 및 시술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 만족스러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세종병원은 하이브리드 수술실을 포함하여 총 5개의 혈관촬영실은 물론 수술실과 심장혈관질환 및 내외과질환 전용 중환자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