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벤처스와 공동으로 뇌전증 전자약 개발 투자 진행
시리즈벤처스(대표 곽성욱, 박준상)가 AI를 활용한 무선 충전 방식의 뇌전증 전자약을 개발중인 스타트업 오션스바이오(대표 이현웅)에 더벤처스와 공동으로 2억 3천만원을 투자했다.
현재 시장에 출시된 대부분의 전자약은 1회 사용 후 폐기해야 하는 1차 전지로 이뤄져 있어 배터리 방전시 재수술을 통해 교체해야한다.
하지만 오션스바이오가 개발한 전자약은 재사용이 가능한 2차 전지로 구동이 가능해 최소 10년이상 인체 내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오션스바이오는 환자가 전자약을 언제 어디서나 무선 충전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 고도화를 진행중이며 향후 전자약 관리를 위한 모든 제반 시스템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오션스바이오 이현웅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현재 개발중인 모바일 앱을 고도화할 예정"이라며 "해당 질환의 환자들이 언제 어느 곳에서도 스마트폰을 통해 간단하고 안전하게 무선으로 전자약을 충전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리즈벤처스 곽성욱 대표는 "국내에서 인체 삽입형 전자약 제조업 허가를 시도하고 있는 곳은 오션스바이오가 유일하다"며 "이 제품이 FDA 허가가 가능한 수준이라고 판단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시장에 출시된 대부분의 전자약은 1회 사용 후 폐기해야 하는 1차 전지로 이뤄져 있어 배터리 방전시 재수술을 통해 교체해야한다.
하지만 오션스바이오가 개발한 전자약은 재사용이 가능한 2차 전지로 구동이 가능해 최소 10년이상 인체 내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오션스바이오는 환자가 전자약을 언제 어디서나 무선 충전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 고도화를 진행중이며 향후 전자약 관리를 위한 모든 제반 시스템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오션스바이오 이현웅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현재 개발중인 모바일 앱을 고도화할 예정"이라며 "해당 질환의 환자들이 언제 어느 곳에서도 스마트폰을 통해 간단하고 안전하게 무선으로 전자약을 충전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리즈벤처스 곽성욱 대표는 "국내에서 인체 삽입형 전자약 제조업 허가를 시도하고 있는 곳은 오션스바이오가 유일하다"며 "이 제품이 FDA 허가가 가능한 수준이라고 판단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