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리더의 코칭 필요성 특강-고도일 회장 "병원 운영에 도움되길"
서울시병원회(회장 고도일)는 8월 31일 제2차 정기이사회와 제22차 병원CEO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서면회의와 온라인 회의로 진행됐다.
병원CEO 포럼에선 InA 코칭&조직개발연구소 한선희 소장이 강사로 나와 ‘조직에서의 코칭적 커뮤니케이션이란 무엇이고, 왜 필요한가'를 주제로 강연했다.
한선희 소장은 코칭에 관해 “고객의 개인적, 전문적 가능성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영감을 불어 넣고 사고를 자극하는 창의적인 프로세스 안에서 고객과 파트너 관계를 맺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코칭 대화 요소로서 상대방의 행동을 촉발하고, 행동을 위한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피드백의 중요성과 함께 조직에서의 개인과 팀 그리고 조직에 영향을 미치는 리더십과 직원경험에 관해 설명했다.
고도일 회장은 인사장을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정기이사회를 서면회의로 대체하고, 병원CEO포럼을 대면행사가 아닌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안타까워하면서 "비록 이 행사를 직접 얼굴을 맞대고 하지는 못하지만 병원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이사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서면회의와 온라인 회의로 진행됐다.
병원CEO 포럼에선 InA 코칭&조직개발연구소 한선희 소장이 강사로 나와 ‘조직에서의 코칭적 커뮤니케이션이란 무엇이고, 왜 필요한가'를 주제로 강연했다.
한선희 소장은 코칭에 관해 “고객의 개인적, 전문적 가능성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영감을 불어 넣고 사고를 자극하는 창의적인 프로세스 안에서 고객과 파트너 관계를 맺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코칭 대화 요소로서 상대방의 행동을 촉발하고, 행동을 위한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피드백의 중요성과 함께 조직에서의 개인과 팀 그리고 조직에 영향을 미치는 리더십과 직원경험에 관해 설명했다.
고도일 회장은 인사장을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정기이사회를 서면회의로 대체하고, 병원CEO포럼을 대면행사가 아닌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안타까워하면서 "비록 이 행사를 직접 얼굴을 맞대고 하지는 못하지만 병원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