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척추임플란트 기업 2곳에 각 1대씩 수출 계약
큐렉소(대표이사 이재준)가 국내 수술 로봇 중 최초로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
큐렉소는 최근 척추 수술 로봇 큐비스-스파인(CUVIS-spine)을 미국 척추 임플란트 두 기업에 각각 1대씩 수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 계약을 맺은 자바톤(ZAVATON LLC)은 2011년 미국에 설립돼 척추 임플란트, 기구, 최소 침습 수술(MIS)용 키트 등을 설계하고 제조하는 기업이다.
또한 함께 수출 계약을 맺은 이지스 스파인(AEGIS SPINE INC)는 2012년 미국 콜로라도주에 설립된 후 요추 확장 케이지 시스템 등 다양한 척추 임플란트 의료 장치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오토패딕 리포트(The Orthopaedic Industry Annual Report)에 따르면 2020년 글로벌 척추 임플란트 시장 규모는 8661백만 달러로 이 중 미국은 6039백만 달러로 약 70%를 차지하고 있다.
큐렉소 관계자는 "현재 올해 척추임플란트 시장은 전년 대비 약 13.5%가 성장한 9828백만 달러로 전망되고 있다"며 "글로벌 척추 임플란트 시장 규모는 지속적인 성장하는 가운데 미국 시장을 열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결과"라고 말했다.
큐렉소는 최근 척추 수술 로봇 큐비스-스파인(CUVIS-spine)을 미국 척추 임플란트 두 기업에 각각 1대씩 수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 계약을 맺은 자바톤(ZAVATON LLC)은 2011년 미국에 설립돼 척추 임플란트, 기구, 최소 침습 수술(MIS)용 키트 등을 설계하고 제조하는 기업이다.
또한 함께 수출 계약을 맺은 이지스 스파인(AEGIS SPINE INC)는 2012년 미국 콜로라도주에 설립된 후 요추 확장 케이지 시스템 등 다양한 척추 임플란트 의료 장치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오토패딕 리포트(The Orthopaedic Industry Annual Report)에 따르면 2020년 글로벌 척추 임플란트 시장 규모는 8661백만 달러로 이 중 미국은 6039백만 달러로 약 70%를 차지하고 있다.
큐렉소 관계자는 "현재 올해 척추임플란트 시장은 전년 대비 약 13.5%가 성장한 9828백만 달러로 전망되고 있다"며 "글로벌 척추 임플란트 시장 규모는 지속적인 성장하는 가운데 미국 시장을 열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결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