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의료기관 및 교육기관 대상 영업과 마케팅 진행
메디칼스탠다드(대표이사 이승묵)가 소이넷(공동 대표 김용호·박정우)과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메디칼스탠다드는 소이넷의 AI 추론 최적화 솔루션인 SoyNet 제품의 전 세계 헬스케어 분야에 대한 독점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외 의료헬스케어분야 AI 전문기업이나 교육기관, 대학병원 등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SoyNet 솔루션의 영업과 마케팅 활동을 주도적으로 진행한다.
메디칼스탠다드 이승묵 대표는 "최근 영상기반 진단보조를 위한 의료 AI 제품이 시장에 많이 출시되고 있으며 수천장의 영상을 신속히 분석하기 위해서는 고성능의 AI 추론 능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SoyNet 솔루션을 주목하고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소이넷 김용호 대표는 "SoyNet은 인공지능 모델 실행시에 흔히 사용하는 텐서플로(TensorFlow)나 파이토치(Pytorch) 대비 속도를 3배, 메모리 사용량은 5분의 1로 줄인 제품"이라며 "영상 기반의 AI 진단 보조에 적용되는 경우 시간과 비용을 줄여줄 수 있는 미래형 의료 체계의 조력자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메디칼스탠다드는 2000년 영상의학 전문의와 공학박사 등 400여 명이 출자해 창업한 이래 의료영상저장 및 전송장치인 PACS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메디칼스탠다드는 소이넷의 AI 추론 최적화 솔루션인 SoyNet 제품의 전 세계 헬스케어 분야에 대한 독점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외 의료헬스케어분야 AI 전문기업이나 교육기관, 대학병원 등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SoyNet 솔루션의 영업과 마케팅 활동을 주도적으로 진행한다.
메디칼스탠다드 이승묵 대표는 "최근 영상기반 진단보조를 위한 의료 AI 제품이 시장에 많이 출시되고 있으며 수천장의 영상을 신속히 분석하기 위해서는 고성능의 AI 추론 능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SoyNet 솔루션을 주목하고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소이넷 김용호 대표는 "SoyNet은 인공지능 모델 실행시에 흔히 사용하는 텐서플로(TensorFlow)나 파이토치(Pytorch) 대비 속도를 3배, 메모리 사용량은 5분의 1로 줄인 제품"이라며 "영상 기반의 AI 진단 보조에 적용되는 경우 시간과 비용을 줄여줄 수 있는 미래형 의료 체계의 조력자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메디칼스탠다드는 2000년 영상의학 전문의와 공학박사 등 400여 명이 출자해 창업한 이래 의료영상저장 및 전송장치인 PACS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